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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는 가즈아(가좌역 죄송 ㅋ)역 부터 효창공원 역까지
경의선 숲길 걷고 왔습니다.
연남동 쪽은 왜 연트랄파크라고 불리는지 왜 벤치에 앉지 못하도록 막아놓았는지 대충 알겠더군요 널찍하니 시야도 좋고 쉬어가기 좋은 공간이라 생각들었습니다.
와우공원 부터는 동네 주민들이 운동삼아 다니시는 공간으로 보이더군요.
경춘선 숲길은 철도 라인이 중심이 된 길이었다면
경의선 숲길은 공원 중심이고 철도는 거의 보이지 않다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쭉 이어지지 않고 구간마다 단절된 것이 아쉽기는 했지만
구간마다 나름 특색이 있어 좋았습니다.
날도 적당히 흐려서 무덥지 않게 잘 다녀왔습니다.
내일 정도만 어디 다녀오고 나머지 기간은 좀 쉬어볼까 합니다 ㅎㅎ
경의선 숲길 걷고 왔습니다.
연남동 쪽은 왜 연트랄파크라고 불리는지 왜 벤치에 앉지 못하도록 막아놓았는지 대충 알겠더군요 널찍하니 시야도 좋고 쉬어가기 좋은 공간이라 생각들었습니다.
와우공원 부터는 동네 주민들이 운동삼아 다니시는 공간으로 보이더군요.
경춘선 숲길은 철도 라인이 중심이 된 길이었다면
경의선 숲길은 공원 중심이고 철도는 거의 보이지 않다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쭉 이어지지 않고 구간마다 단절된 것이 아쉽기는 했지만
구간마다 나름 특색이 있어 좋았습니다.
날도 적당히 흐려서 무덥지 않게 잘 다녀왔습니다.
내일 정도만 어디 다녀오고 나머지 기간은 좀 쉬어볼까 합니다 ㅎㅎ
추천 19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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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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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느낌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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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느낌 때문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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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롭고 여유로워 보이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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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다녀왔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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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철님...휴가 잘 보내시고 계신다는 느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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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수원으로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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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잘찍으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