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들이 하도 막장이다보니 양측에서 아침드라마찍네요
 

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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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2-06 11:06:05 조회: 1,701  /  추천: 5  /  반대: 8  /  댓글: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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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후보모두 자질문제 도덕성 가족관련 이슈등등
네거티브가 막장급으로 달리고 있는데

윤석열은 와이프가 온갖 의혹,루머에도 언론에 노출을 피하고있고 장모도 범죄연루관련 수사중이죠

이재명은 예전선거때 와이프 트위터건,
음주운전등 전과등으로 비호감도가 있는
상태였는데 그래도 윤석열쪽보다는 나은상황이었건만

뜬금포 영입인재1호가 뻐꾸기탁란논란으로

아침드라마이상급의 막장연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주전문가라는것부터 구설수오르더니 혼외자관련으로...


남자 재력가,정치인등이 딴살림으로 혼외자하는경우는
부인놔두고 다른여자랑 살림차려서 애놓고 하는 경우
sk최태원회장, 채동욱같은 사례가 유명하죠


이번 이재명후보 영입인재 1호인 이분은

남편과 같이 군장교복무중에

남편 파병간 사이에 다른남자와 아이를 가져서

출산하고 남편아이인것처럼 호적에 올렸고

불륜이 원인인지 성격차이인지

별거하는중에 남편은 양육비까지 지급하다가

의심이 들어서 유전자검사를 받으니 남의 아이로

밝혀져서 남편이 위자료로 1억을 받고 이혼한 경우인데

보통 이혼재판에서 여자가 남자측에 저렇게 큰돈을

위자료로주는 경우가 잘 없는데

여기까지 지난주에 밝혀져서 사퇴로 내려온걸로

종결되나 싶더니 또 뜬금 성폭행으로 생긴 아이다라는



새로운 장작을 넘어서는 가스통을 던져주는데

성폭행 무고건과 유사성이 높아보이는게

뭔가 신뢰도가 안생기는데


왜 이런 아픈과거가진분이 정치쪽에 발을 들이려

하셨을까요

훗날 어디 장관이나 한자리할려면 영혼까지 탈탈털리는

청문회도 견뎌야했을텐데


대통령선거가 이렇게 막장드라마로 꾸며진다는게

웃픈현실이네요 그만큼 세상이 막장이라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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