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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달전부터 성기주변이 가려워서.... 여름이라 그런가보다했는데..
태풍속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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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12 20:30:05 조회: 5,104  /  추천: 18  /  반대: 0  /  댓글: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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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난히 덥고... 팬티속이 습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1달전부터..유난히 성기주변이 가렵더라구요..(누가보면 안씻은것처럼 보일수 있을것같은.;;;) 어느순간 너무가려워서 불빛에 비춰보니... 많이 헐거 까지고 딱지지고...;; 흠.... 그래서 샤워도 아주 빠르게 하고..씻고... 건조기로 잘말리고 하고있었는데요 오늘 샤워하기전에 다벗고...긁다보니...... 바닥에 털만 있는게 아니라... 아주 조그마한 벌레가 있길래....설마했다가.. 순간적으로 갈갈이 같은 증상이 떠올라서 검색하니... 사면발이 에 관한 그림이 나오던데.. 똑같아서 소름이..ㄷㄷㄷㄷ 진짜 여름에 1번씩 샤워하고.. 그러는데..어찌 저에게 이런일이....;; 월요일날 출근하고 점심시간에 병원 한번 가봐야겟네요....;;; 나참.....사면발이라니....급 찝찝하고 신경쓰이네요........

추천 18 반대 0

댓글목록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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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직빵이라고 하던데...



성기 주위에 듬뿍 바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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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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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이에요 진짜했다간 저분 잡으러 다니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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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낫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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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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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바리
꼭 병원에 가시구요.
증상의 정도에 따라 1기부터 4기까지 있다고해요.
예전에는 걸리면 모든 털을 박빅 밀었다고했는데, 환자의 자존감문제로 회복이 더디기도하고 약도 좋아져서 2기까지는 주사맞고 약맞으면서 경과를 지켜본다고 하네요.
화장실 좌변기, 패브릭쇼파, 헬스장수건, 찜질방대여복등 1차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에 닿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털을 붙잡고 기생하기 때문에 플라스틱 같은데서는 오래 못산다고 함익병전문의가 말했는습니다.
피부과에 갔는데 대기실 의자가 가죽이나 페브릭이다하면 그 병원 무조건 나오래요...
우울증 동반 될 수 있으니 잘 치료하고, 옷감도 모두 잘 삶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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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먼저 병원부터 가봐야겟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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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위추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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