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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첫 직장에서 일을 시작하였고,
현재 회사에서는 2014년부터 만 6년간 근무하였네요.
이런 저런 이유로 퇴사하는데,
마음이 무거울것 같았으나, 오히려 조금 홀가분한 느낌이네요.
지난 12년동안 이직 두번하면서도 한번도 쉬지않고 바로바로 이직을 하였던터라
그냥 조금 쉬고 싶은 생각이 크네요.
애가 네명인 가장인지라 생활비, 교육비에 대한 돈 부담이 조금은 있을것 같지만,
그간 저축을 잘 해준 아내께서 걱정말라며 1년 놀아도 된다고 푹 쉬라고 해주네요.
심지어 500만원 금일봉 선물도 받았습니다 ^^
마냥 계속 놀지 않겠지만,
애기 키우느라 만나지 못했던 선배, 후배, 친구들 만나러 다니는 것만으로도
당분간은 빡빡할것 같긴합니다 ^^
새 도전, 열심히 잘해서 좋은 소식 종종 공유 드리고 하겠습니다 ^^
안그래도 하루종일 접속해 있는데, 앞으로 더 붙어 있겠네요 ㅎ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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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전기회가 되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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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놀아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노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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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 번 잘 쉬시고 많이 채우시고 더 잘 나가실거라 믿습니다 한편으로는 부럽네요 ^^; 화이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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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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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인생의 쉼표도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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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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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글을 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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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너무 좋게 봐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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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지금 봤습니다만 일단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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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한단계 더 도약을 준비하는 알찬 시간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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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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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생 많으셨고! 재충전하고 더 좋은데 가시면 됩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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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혁90391620님의 댓글 안상혁903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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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