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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하고 같이 살면 가장 안좋은 점은..
 
알다가도모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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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0-10 14:24:41
조회: 976  /  추천: 12  /  반대: 0  /  댓글: 35 ]

본문

외출의 자유가 없는거 같아요
저희 부모님이 조금 심한 편이긴 하지만 9시만 되도 밖에 나가면 큰일나는 줄 아세요
답답해서 좀 걸을려고 나갈 수도 있고 급 과자 먹고 싶어서 사러갈 수도 있는건데 왜 나가냐고 폭풍 잔소리 하십니다...ㅠ^ㅠ
제가 그렇다고 방탕방탕 산것도 아니요 학교집 회사집 이러고 살았는데 ...;

저희 집이 진짜 유별나건가 모르겠는데 방에서 거실 나오는것도 짜증날 정도예요
거실에 티비가 있으니 어쩔 수 없다지만 진짜 거의 하루 종일 심지어 엄마는 잠도 거실에서 주무시거든요
24시간 거실을 점령(?)하고 있으시면서 제가 방 밖으로 나오면 기다렸다는 듯이 뭐 해라 뭐 가져와라 조카 좀 봐라 뭔 요구사항들이 그리 많은지....
화장실 가거나 부엌에 물 먹으러 가는 것도 힘들지경이네요...;;

제발 좀 떨어져 살자고 나간다고 하면 며칠이고 온갖 으름장은 다 놓고 붙들고 울고...
이러가 내가 미쳐 죽지 싶어요...

추천 1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배달음식 시킬때마다 등짝스메싱 ㅠㅠ

    2 0
작성일

전 택배...ㅠ^ㅠ
내 유일한 삶의 낙인데 말이죠...
즐거운 나의 집은 언제쯤...

    0 0
작성일

그냥 계약하고서 짐싸고 나가는거 추천... ㅜㅜ 저러면 절대 혼자 못살아요.. 언제살아요 ㅜㅜ 저도 그러고 나옴

    3 0
작성일

계약하고 짐까지 쌌는데 진짜 몇 날 몇일 들볶이고 계약금 버리고 짐 다시 푼적이 있었죠....
제 인생에 진심 후회하는 몇 포인트 중에 하나....

    1 0
작성일

응원해요..... 화이팅... ㅜㅅ ㅜ

    2 0
작성일

진짜 최고 싫은 말이ㅋ
엄마 아빠랑 살기 싫으면 결혼해서 나가라고ㅋㅋㅋ
아니 집에서는 제발 혼자 있고 싶어서 나가는데 뭔 결혼타령이여ㅠ^ㅠ

    0 0
작성일

여성분이세요? 그러면 그럴지도 모르겟네요

    1 0
작성일

여성이긴한데 어디가서 길 잃어버리거나 과자 사먹으러 가는 것을 허락받으면서 다니기엔 나이도 많고....
무엇보다 제 부모님만큼 걱정하기엔 차만 빼면 뭔 일 당하기엔 넘나 번화가에 살고 있어서 말이죠ㅠ^ㅠ

    1 0
작성일

친척집에 얹혀살때 여름에 tv보고싶은 드라마를 하는데 더우니까 외삼촌은 거실에서 주무시고 외숙모는 작은 방에서 주무시는데 tv가 거실과 작은방에만 있었던 기억이..

    1 0
작성일

전 부모님집인데 왜 편하지가 않는거죠?..ㅠ^ㅠ

    0 0
작성일

글만 읽어도 답답하네요. ㅠㅠ

    2 0
작성일

어려서부터 이렇게 살아오긴 했는데 요즘들어 견디기가 힘들어요;;
이러다 진짜 내가 스트레스받아 죽던가 뭐 하나를 때려부시든가 할거 같아요;;

    0 0
작성일

9시 영화 시사회 보러 나가려니까 아빠가 "험한 꼴 당하기 싫으면 일찍 다녀라"라고;;; 영화만 보고 바로 오는데..... 걱정해주는 건지 협박하는건지 ㅜㅜ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말이죠... 배달음식도 생일때만 시켜먹을 수 있어요. 다행히 거실에 계시는 엄마는 암말 안하셔서 밤에 편의점 갈때는 안방 눈치만 보고 몰래 다녀와요~

    2 0
작성일

전 엄마가 더 심해요..ㅠ^ㅠ
진짜 투머치걱정...
근데 계속 조카 육아라든지 소소한 일 자꾸 저한테 미루니깐 이럴려고 끼고 살려는거지 이런 생각밖에 안들어요
조카 육아가 힘들면 애부모랑 상의해서 분담해야지 왜 몇년째 나랑??;;
덕분에 아주 애 낳을 생각이 1g도 남지 않았어요

    0 0
작성일

딸아이 보는 것 같네요...  입사 초기엔 따로 방얻어달라고 노랠 불렀답니다. 여아 혼자 살게 하는게 걱정되긴 했지만, 본인이 강력하게 원해서 전세금만 내주고  물론 월세는 본인이 내도록 하고 알아보는데 어느 순간 그냥 조용히 다니더군요..

가만히보니 월세에 식대에 아이 엄마가 항상 세탁해주고 ( 제가 자주 출퇴근 픽업도 합니다...) 하니 아마 따로 나가서 살 경우 계산해보니 순식간에 돈 백 기본 나가는 걸 계산해보았던 모양입니다. 생활비는 한푼도 내지 않습니다.물론 . 바라지도 않고요. 저희집 공주가 아니라 왕입니다..

밤늦게 회식이니 친구모임이니 늦으면 부모로서 잔소리는 당연할 수 밖에 없겠죠. 그냥 부모니까 그러는구나라고 받아들이시는 수 밖에..

이상 부모입장이었습니다.







지금은 나가 독립했으면 좋겠어요...


* 어째 제 댓글이 82쿡에 부모 하소연하는 느낌이네요..

    4 0
작성일

부모님 입장에서는 그러실 수 있죠ㅎ
근데 지금 전 제발 제가 폭발하기 전에 저희 부모님이 저 좀 포기해주셨으면...하아....
82쿡 ㅋㅋㅋ
저도 하소연할때가 없어서...
저희 부모님은 진짜 너무 심해요...
제 친구들도 저녁먹다 8시 넘으면 또 니네 엄마 전화온다고 그만 가야되는거 아니냐고 ㅋㅋ
조카들을 엄마가 보니 조카 수발에 언니 형부네 매일 와서 저녁먹는데 그것까지 보조해주려니 진짜 내가 병이 왜 생겼는지 알겄같다 이러고 있어요ㅠ

    1 0
작성일

아 진심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자기 인생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자유는 무엇보다 달콤합니다. 대신 선택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것이구요. 도전해보세요. 화이팅!

    2 0
작성일

쪼끔만 놔주면 좋겠는데 나이에 비례해 점점 옥죄는 기분이;;;

    0 0
작성일

한두달정도 진심 맘먹구 늦게 다니세요
약속없어두 스벅에서 11시까지 뻐기기라도해서
울고불고해도 소용없다는거 알면 포기합니다~~

    1 0
작성일

오!! 진짜 독서실을 끊어서 한자공부라도 해야하나..이런 생각도 하긴 했어요 ㅎㅎㅎ

    0 0
작성일

독립해야 하는 나이인건 맞지만 그래도 어머니의 밥 먹고 사는게 너무 좋아서 ㅠㅠ

    1 0
작성일

밥을 잘 안먹어요ㅠ
오히려 집에 있으면 더 제대로 못 먹는듯;;

    0 0
작성일

그냥 집에 그렇게 있으시면 평생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진짜 독립을 생각하셔야할 때 인 것 같네요.

    2 0
작성일

그쵸?;;
예전엔 이렇게 사는 거에 가끔 부딪치는거 빼고는 내 팔자려니 했는데 요즘들어 부쩍 왜 굳이 서로 감정 소비하고 억누르면서 살아야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어요...
가족하고 있으면 오히려 안 편하고;;;

    0 0
작성일

저두 같이 살지만 부모님은 큰방에서 티비보고
저는 거실에서 플스하거나 영화봐요
택배많이 온다고 잔소리 빼고는 좋은데요
돈도 잘모아지구요

    1 0
작성일

저는 거실을 못 나가겠어요;;
화장실가려다 엄마 잠 자꾸 깨워서;;
돈은 뭐..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또 있는대로 나랑 무관한 지출이 생기거 그래서 또이또이할듯해요;ㅎ

    0 0
작성일

심하네요...사실상 통금시간 있는거잖아요;;;;
나이(연세?ㅋㅋ)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몰라도 이미 취업하셨으면 없을법도 한데,,
대학교때는 당연하고, 중고등학교때 여자인친구들 통금시간있어도 9시는 아니었어요 ;;
저라면 전세집 구해서 나갈거같아요..

    2 0
작성일

그쵸 사실상 통금 ㅋㅋ
제가 밤늦게 돌아다니는걸 좋아는 안해서 학교다닐때 회사다니면서도 그러려니 했는데 집에 와서도 쉬는게 쉬는게 아닌게 되다보니 미치겠어요
엄마 도와서 집안일 더하고 애기들 볼 수도 있지 하다가도 어느 순간 급빡침이;;

    0 0
작성일

우리집인줄... ㅜ_

    1 0
작성일

ㅠ-ㅠ;;;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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