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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때문에 회사에 핸드폰으로 착신을 걸어두고 있는데
받으면 상대가 아무말도 안합니다.
분명 상대가 듣고있다는건 알겠는데 뭐라해도 답이없습니다.
전에 몇번 회사에 그런일 있어서 메모했다가 다시 전화걸었더니 여자가 받는데 제쪽으로 전화건사람 없답니다..
전화번호 검색했는데 나왔는데;;
'~학교 행정실'이고 전화번호 2016년 전화번호 정보도 그대롭니다.
문제는 오늘 전화가 온겁니다.
방금 전화와서 상대가 아무말 안해서 뭐지 하고 끊고 전화번호 확인했더니 그번호네요.
이 새벽에... 학교 행정실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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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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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새벽에 행정실에서 전화라니 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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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화좀 다시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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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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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고 전화번호 보니까 헉 하더라구요. 몸에 소름이 쫙끼치면서 오늘 잠은 다 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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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확인좀 자세히 해야겠어요. 오히려 그랬으면 좋겠는데 상대가 듣고있는 그런 소리가 나서..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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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비도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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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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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에 저도 소름 돋았네요. 아웅, 자야 되는데...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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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지금 불 다 끄고 이불 안에서 자기 직전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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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소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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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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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달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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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제 다들 못주무실듯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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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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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여자였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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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늦은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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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새벽에.. 이런 글을... ㅎㅎ... 다같이 날밤 새시겠어요ㅋㅋㅋㅋ 으으 소오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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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앨범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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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거 소름돋네요 은근히ㄷ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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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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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야ㄷ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