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님의 댓글

이상한 사람만나셨네요; 위추드려요

JEON님의 댓글

저는 할머니면 줄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

데드풀님의 댓글

ㅋㅋㅋㅋ 한 입만..
거지도 아니고 진짜.

개굴개굴개구리님의 댓글

영화관에서 팝콘같은건 한주먹 드릴수 있는데 밥은 좀 그래요 ....

정의구현님의 댓글

설마..팝콘달라는 사람 있었나요 ㄷㄷ

개굴개굴개구리님의 댓글

아뇨 전에 그런 글을 봤었어요 ... ㅋㅋㅋ
그리고 영화관 가면 항상 팝콘이 남아서 옆사람이 팝콘 안먹고 있음 나눠 드리고 싶더라구요 ㅎㅎ

withhappy님의 댓글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idealbada님의 댓글

님이 가셔서 주세요 ㄷㄷ 저로썬 이 상황에서 매정하단 말이 이해가 안되네요

카운터님의 댓글

말도안되는 개같은 상황인데 매정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가리가 매정하네 ㅋㅋㅋ

비상9님의 댓글

전안줌 밥먹을땐 개도..

디오스발님의 댓글

거지도 아니고
참 버릇없는 노인이네요

Evergreen님의 댓글

초면에 한입만이라니;;;

bibi님의 댓글

ㅋㅋ저 버스정류장에서 공항버스 오기까지 20분정도 남아서 과자먹는데 할머니 한분이 한줌만 달라구;; 그래서 그냥 모르는척 했어요.. 과자 천원짜리 사먹을돈이 없어서 그러는건지..행색은 멀쩡하더라구요 안주긴했는데 정없는인간된거같고 기분 되게 별로여써요

강스파이크님의 댓글

ㅋㅋㅋ메뉴가 궁금하네요^^

Maslow님의 댓글

절대 안줘요
사탕같은거면 모를까
음식은 절대 안주죠

또다님의 댓글

양이 많으면 드리고
적다면 저도 화날듯요. ㅋ
그나저나 진짜 황당하시겠어요.
로또 사실만큼요.
무슨 맛이냐고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카리c님의 댓글

한입만.. 중고딩때 이후로 첨 듣는 이야긴데요 -_-

유칼리나무님의 댓글

술한잔은 모르겠는데 모르는 사람 한테 한입은 좀 아닌것 같네요

왜문을황현희님의 댓글

저는 줄거 같아요. 편의점 알바 하면서 매일 육개장 소 컵라면 사드시는 할아버지랑, 어떤 할머니 분이 당뇨와서 사이다 사 드시는데 저혈당 당뇨 땜에 손 부르르 떨면서 계산하시는데 동전지갑에서 진짜 한푼 두푼 꺼내시는 걸 봤어서.. 노인 빈곤층이 진짜 심각하구나 느꼈어요. 저라면 아마.. 배고프고 가난한데 어떻게 말할 구실이 없어서 그러려니 하고 드릴 거 같아요..

민트차님의 댓글

저혈당 당뇨걸린 사람이랑 본문에 나온 나 한입만 할머니는 케이스가 완전 다르죠.
전자는 건강때문에 꼭 필요한 거이고 후자는 자기가 그냥 먹고 싶어서 아는 사람도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실례되는 요구를 하는 거인데

이제는님의 댓글

나이많은 어르신들은 이웃이나 모르는 사람과도 나눠먹던 문화를 경험한분들 아닌가요... 응답하라 같은거보면요.그리고 어머니들보면 모르는 사람과도 스스럼없이 대화하시고 하던데 뭐 그럴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안준다고 욕하거나 화내는 것만 아니면 그낭 그걸로 끝나는일 크게 뭐가 문제인지는 제 기준으로는 모르겠어요. 그냥 그런분이구나 정도 생각했을것 같아요.
반그릇만 먹는거 가지고 그런건 가게주인에게 미안해서 그런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