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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있었습니다.
평일이고 비도 오고 춥고 해서 주말 광화문이랑 비교되는 수준은 아닙니다.
다들 침착하고 담담하게 참여하셨네요. 건너편 어딘가에서 함성도 들리긴 했는데 경찰도 많고 차벽도 많아서 다 보이지는 않더군요.
침착한 분위기였지만, 국민개그맨 이재명 시장님이 분위기 많이 띄워주셨네요.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건(웃긴 건) 사람들이 이재명 이재명 외치니까 "여러분~ 남의 집 앞에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라면서 국회의사당에서는 국회의원을 부르자며 옆에 정의당 농성장에 있는 노회찬 심상정 의원 이름을 대신 외치더군요.
살짝 늦어서 박시장님이랑 김재동씨 이야기는 듣지 못해 아쉽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 보고 힘 얻어 갑니다.
사진은 오늘 준비물입니다. 잘 배워서 따뜻하게 다녀왔습니다.
내일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추천 1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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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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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같은 마음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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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는데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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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많이 안왔는데, 앉기가 불가능한 수준이고 바람이 차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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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 고생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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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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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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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편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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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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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갈만한 거리여서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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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59031039님의 댓글 롤러코스터59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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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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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좋은 소식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