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님의 댓글

...? 뭐가 꿀팁인거죠?

아이디님의 댓글

식대가 7,8천원이나 할인가능한곳은 뭔가 문제 있어보이지 않나요?
저 결혼할때는 인원수로 쇼부치니 음료비정도 빼주더군요. 거기에 현금결제하고 하면서 더 할인받았던걸로 기억하네요.

낙타최저님의 댓글

일반 샐러드바, 뷔페도 할인 20프로 30프로  행사도 제휴할인도 많이 하는데 웨디홀뷔페는 오히려 그런게 없는게 이상하죠. 워낙 결혼관련해서 거품이 많이 끼어있는데 7천 8천할인해도 마진 남을거 같네요.

아이디님의 댓글

10년전 준비할때랑 많이 다르네요.
좀 괜찮고 유명한 예식장은 6개월전 아니면 원하는 날짜 계약도 힘들고 할인도 거의 없다시피 했었던거 같은데..
요즘 식대가 많이 오른 이유가 할인인가 보군요.

반골기질님의 댓글

실제로 발품팔면 더 싸게 할 줄 알았는데 플래너 가격이 더 싸서 맨붕왔던적이 있네요

김루이지님의 댓글

어찌보면 담합이라고 봐야되는데 청담권 스드메 업체들은 개인 발품팔면 플래너 가격 이상으로 나와요...걔네들도 플래너랑 공생하는 관계인데 어느업체는 플래너보다 개인발품이 싸더라 소문나기 시작하면 업체죽는거 금방이죠...

발품이 플래너보다 싸다고 하는 분들은 플래너 가격이 엄청나게 비싼곳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보통 규모있는 곳들이 비싸게 부르더군요.)

저같은 경우에는 스드메업체에 발품팔 시간에 플래너 업체에 발품 (키보드) 투자 엄청나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밥좀주세요네에님의 댓글

도움되는 댓글이네요. 저도 곧 결혼준비인데 플래너 발품팔아야겠네요..

나나야나님의 댓글

흠... 잘 봐둬야겠네

일요일엔쉽니다님의 댓글

밥보다 주차아닌가요?

김루이지님의 댓글

어차피 밥이고 주차고 밥안주는거 아니고 주차안된다고 하는 결혼식장 없는건데 어찌됐건 식 끝나고 나면 조금이라도 부족한건 무조건 욕쳐먹게 되있습니다...재혼이 아닌이상 완벽하기는 사실 힘들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