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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이해안되는 여성분들 행동
크리스코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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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2-19 13:48:26 조회: 2,958  /  추천: 3  /  반대: 0  /  댓글: 31 ]

본문

1. 잠옷바지 입고 돌아다니는거

 

수면바지인지 잠옷바지인지 그 두꺼운 극세같은?? 재질로 보이는

 

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분들 종종보이는데요

 

나름 차도 많고 큰 사거리에 사람도 많은 그런 곳에서 잠옷?? 이라니!!

 

 

2. 앞머리 롤 달고 다니는거

 

 

 

 

제가 아재라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름 이해하려고 분석해보자면

 

둘 다 

 

요즘 패션트렌드 + 남의 시선 신경안쓰는 사회적 풍조 변화

 

가 아닐까 싶습니다.

 

트렌드인 이유는 티비에 앞머리 롤 단 연예인 자주 나오는 거 같아서 글코..

 

 

제 분석이 맞나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1번은 ㅋㅋ 여자뿐 아니라 남자도 자주봤어요..
이마트에서 여자한분
금강근처 자전거 타는곳에서 남자한분
본게 충격적...
물론 저도 집앞 편의점은 수면바지 입긴하지만 ㅜㅜ

    4 0

의식하는게 많이 줄었죠 .
저희때는 남들보기 부끄럽다고 ...어른들께서 놈보기 좀 그렇다고 ... 이런말들 많이햇잖아요

    1 0

그냥 개샹마이웨이인거죠.... ㅎㅎ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불쾌한 감정을 주는건 아니기에..

    2 0

1은 남자도 많구요
2는 저도 이해 안 되어서 뭐라 말하기가...

    5 0

이런거 분석하는분들은 남시선에 신경많이 쓰실것같아요

    27 0

평범하게 다니려고 신경쓰죠 ㅋㅋ

    0 0

2번은 보통 앞머리 뜨게 만들려고 하지요. ㅎ
차타고 이동할때 많이들하더라구요.
이뻐보이고자하는거죠머..

    2 0

모르는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할 필요는 없죠ㅎ

    10 0

사회 전체적인 변화인데 이해는 해야죠

    2 0

3. 몸매 다 드러나는 요가복 입고 댕기는거

    2 0

맞아요. 레깅스만입고 다니는 분들도...
너무 감사해서 이해가......
그런데 그런 분들이 "넌 얼굴도 내놓고 다니면서 뭘 이해가 안되냐"고 하면 할말이 없어서... ㅜㅜ

    1 0

교양이 없어서 그렇죠.
기본 매너 부족

    3 0

남에게 피해주는건 아니잖아요;;

    1 0

교양은 이런 모난 댓글을 쓰지 않는거죠...

    14 0

출근길에 머리에 롤말고 다니는 사람 봤는데..
전 좀 충격이었어요 ㅋㅋ

    2 0

이제 늙었나봅니다ㅜㅜ

    1 0

같이 늙어가는거죠 흑

    0 0

남 시선 의식이 적어져서 그런가봐여

    1 0

본인과 관계없는 사람들은 보던말던 상관없다 라는게 아닐까요?  남친(썸남)이나 직장상사 등 앞에서는 안그럴꺼 같은데..

    1 0

음 역시 제 분석대로 남 시선 신경안쓰는 게 맞나보군요

    0 0

각자도생이 금년 키워드 같아여 ㅋㅋ
남 신경 안쓰고 혼자 알아거 잘 살아야죠

    3 0

사회변화를 이해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아니꼽게 보는 분들이 있어서 좀 그래요 ㅋㅋ

    0 0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요 뭐
내가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해서 그사람이 이상하거나 그런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한번 사는 인생인데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는거죠
다른사람한테 피해만 안주면 문제 될꺼 없다고 생각해요

    4 0

그쵸 저는 이해가 안된다고 했지 왜 저러나 라고는 안했는데

    1 0

아 그리고 저는 앞머리를 못내려서 없지만 그거 롤을 그렇게 하고 다니는 이유는
그게 생각보다 제대로 말려면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런거예요 그래야 앞머리가 이쁘게 말리니까
머리 하나 하는데도 엄청 신경 많이 가거든요

    2 0

그리고 수면바지는 남자든 여자든 한번도 못본거 같은데 유행인가요? 편하긴 할꺼같네요

    2 0

네 길에도 있고 피씨방에도 있고

    0 0

그러려니 해야죠 남 신경쓰고 그러고 살면 본인만 피곤해요

    1 0

남녀 상관없이 같이 하는 짓거리가 더 어이없네요.
대로 횡단보도 신호기다리는 중에
둘이 끼고 대가리붙이고는 주둥이 박는 꼬라지에
다리벌리고 올라타서 껴안고 대가리 비비는 짓에,
손모가지가 엉덩이 속을 파고 들어가 부비적 거리는 꼴에...
하긴 개들이 노상에서 들이붙어 그짓거리를 하니
같은 짐승끼린데 부끄러움이 있을리 만무...
남에게 피해를 주는지 여부는 탁상공론입니다.

여름,
야간에 대형마트 가보면 제 집구석에서나 입고 굴러다닐 것을 걸치고 활보하는 면상들을 보면 ...

인간 탈만 썼다고 인간은 아니죠.
인간 행동과 금수 짓을 구분못하면
요즘 시쳇말로
개,돼지 맞습니다.

    2 0

와.. 어쩜이리 꽉막혔지..

선입견일 수도 있지만..혹시 올해 춘추가..??

    1 0

2번은 아까 편의점에서 봤는데....
여자 둘이써 컵라면 먹으면서 앞머리는 대롱대롱...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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