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결님의 댓글

스트레스 최고조였을때 걸리더라구요. 아파죽는줄알았어요ㅠㅠ 머리하고 눈쪽으로 와서

xogns25님의 댓글

예전에 어머니가 대상포진으로 한동안 고생하셨는데
그래서 저도 예방 접종하려고 물어보니 50세 넘어서 맞는 거라고 해서 관뒀는데.
저도 슬슬 걱정이 되네요.

소울338012님의 댓글

저도 걸려봤어요 잠도 못자고 일을 엄청나게 하고

스트레스까지 겹쳐서 눈 주위에 퍼져서 실명 할수도 있다고 해서 기겁햇는데

다행이 잘 나았어요

강스파이크님의 댓글

그러게요~ 제 주위에도 30대 여성분 두분이나 대상포진으로 고생하셨어요~
엄청 아프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네요...ㄷㄷㄷ

교차로2천원님의 댓글

동영상 눌렀어용 ㅠㅠ

부아앙님의 댓글

아 이 글을 보고도 눌럿네..

BlackSwanz님의 댓글

저도 대상포진 일찍 걸려서 많이 고생했습니다. ^^
지금이야 얘기할 수 있지 그 당시에는 정말 고통스러웠죠. 그것도 너무 이른 나이인 중학교 3학년 때 대상포진이 왔었습니다.

몸 속 어딘가에서 바늘로 살을 콕콕 찔러서 뚫고 나오는 고통이었어요. 수포도 생기고 그 당시에 참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나봅니다.

은근히 주변에 대상포진 겪은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걸리는 층도 젊은사람들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는 추세라고 하니, 현대인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다는 것이 맞나봅니다.

BlackSwanz님의 댓글

그러니깐요 ^^ 예전부터 듣기에도 걸리는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하루이틀만의 일은 아니었나봐요.

364일공휴일님의 댓글

저도 중학교때 한 번 걸렸었는데요...ㄷㄷㄷ
가슴이 뚫어지는듯한 통증이 막..;;;;;

Hee님의 댓글

무시무시 ㅠㅠ

무서운아이님의 댓글

저도 고등학생때 걸렸어요
책가방 메는데 너무아파서 보니 등과 옆구리쪽에 수포가 ...
무서워용~

민섭이님의 댓글

그만큼 받는 스트레스들이 많은 환경인것 같아 슬프네요 ㅜㅡㅜ

엠마왓슨님의 댓글

그게 다 그만큼 살기 힘든 세상이 되어서 그래요...ㅠ 오늘도 힘내보자구요...

RnR님의 댓글

제 여친도 맨날 야근하고 그러다가 대상포진 걸린 적이 있었죠...

혜리님의 댓글

동생하고 어머니도 걸렸어요. 어머니는 목쪽에 걸려서 위험했지만 다행히 없어졌네요.
동생은 뜬금없이 가슴쪽에 아프다고...봤더니 수포가 쫑쫑 있더라구요.
대상포진 아니냐? 병원 가보라고 했더니...
대상포진 맞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