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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세마리가 너무나 애처로운 눈빛으로 쳐다보길래
편의점 다시 들어가서 빵 2개 사서 개들에게 나눠 주고 왔어요.
길의 개에게 먹이(?)준 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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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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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를 포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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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 하셨네요 복받으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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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떠난 개인가요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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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이 진짜 안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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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멍들이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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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기서 기다릴듯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