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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커뮤니티를 얕고 넓게 하는데 보면서 웃긴 게 있으면 제가 자주 들어오는 커뮤니티에 퍼나릅니다.
단순히 제가 재밌게 봤거나 흥미로웠던 걸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에요.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comm_free&wr_id=1297691
그런데 오늘 퍼온 게시물에서 어느 분이 같은 게시물을 뽐뿌에도 올렸다고,
무작정 포인트벌이 한다고 비난을 하시네요. 저는 뽐뿌뿐만 아니라 디시, 딴지, 루리웹 등등
넓게 커뮤니티를 하는 것일 뿐인데...?
게다가 지금 내역을 뒤져보니 제가 활동한지 횟수로 4개월인데 포인트 벌이를 한다니요...??
저는 딜바다에서 한 번도 판매자로 활동했거나 앞으로도 전혀 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래서 포인트가 높다고 그게 뭐가 좋은지도 모르고요.
살펴보니 제 포인트가 1163인데 이거 다 없어져도 신경 안 씁니다.
아무튼 혹시 제가 뭔가 잘못한 게 있는지 회원님들 생각을 듣고 싶네요.
제게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분들이 계시다면 앞으로 딜바다에는 유머글을 퍼오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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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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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즘 포인트 농사 뻘글 쓰는사람이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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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말씀감사합니다... 전 포인트 농사라는 말도 처음 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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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은 살포시 무시해주시면 됩니다. 거리다니다보면 진상들 많잖아요. 그냥 피하시면 됩니다. 관심주면 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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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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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글 올릴때 의견도 없고, 피드백도 하나도 없으면 포농으로 보이기 쉽죠. 퍼오기만 하지 마시고 간단하게라도 한말씀 적으시고, 대댓글 한두개라도 남기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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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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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제 글을 살펴보시면 아실텐데 굳이 의견이 필요없는 유머글에 적지 않았을 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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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글 몇개만 봤더니 내용이랑 댓글이 없길래 쓴건데, 유머글이라 그랬나보군요, 오해 안할게요~ㅡㅜ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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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참고 하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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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의도가 어떻던 일단 저격 모양새가 되니 자제 부탁드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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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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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반대의견 한개일 뿐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포인트가 뭐 엄청난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니구... 펀글하고 뻘글 빼면 딜바다에 글이 얼마나 있겠어요? 어느 커뮤니티든 글 올리면 본인이 기대한 것과 다른 반응이 나올 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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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드립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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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포농이 아니지만, 저는 설사 포농이더라도 내용이 있다면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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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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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글을 싸지른다고 합니다. 글만 쓸뿐 상대가 느끼는 감정이나 느낌에 대해서 공유나 공감를 안하려고 하죠. 그건 재밌다 생각하는걸 공유하는게 아니라 퍼나르기로 오해받는게 맞다고 봅니다. 적어도 공유의 목적이라면 공감하는 표현이라도 해주세요. 그렇게만하면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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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제 글을 살펴보시면 아실텐데 굳이 의견이 필요없는 유머글에 적지 않았을 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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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한줄이라도 있으면 좋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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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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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가 전체의 의견은 아니니까요..어디서나 1%정도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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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속상했는데 그래도 위로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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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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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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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분 퍼온 게시글 중에 [자유게시판 > 외국살다 한국왔는데 짜증나는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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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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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유머글에 혼자 빵 터지는 글들 많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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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님처럼 재밌게 보셨다는 분들이 있으면 저도 퍼온 보람을 느낍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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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롭게 생각 하지않는 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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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위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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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따로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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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 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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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applebite님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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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에 글 많이 쓰는데 저도 주의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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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많이 쓰셔도 되는데 악플에 강해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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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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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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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격글은 반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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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글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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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해명하시려면 이렇게 따로 글을쓰는것보다 해당 댓글에 이야기하시는것이 더 효율적이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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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나간 글에 댓글을 달아도 아무도 그 글을 안 보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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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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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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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로 상당히 피곤함을 느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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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오지랖 부리기 싫지만 남얘기 잘 안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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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얘길 안 받아들이는 것이 저일까요? 아니면 다른 사람들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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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고 하는얘기도 아니고 님을 설득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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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봐요. 저는 님을 설득하고 싶은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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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제 말이 맞으니까' 여기서 얘기 끝났는데 무슨 대화가 필요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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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 제가 흥분해서 그랬습니다. 정정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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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요? ㅡ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