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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日, ‘死後이혼’ 급증 → 남편도 없는데... 시댁과 인연 끊고싶다. 정식 법률적 용어는 아니나 배우자 가족과의 인척 관계를 정리하는 일본의 ‘인족(姻族)관계종료신청’을 말함.(문화)

2. 역대 차관급 이상 정무직 → 영남(34.1%)이 호남(15.6%), 충청(14.5%)의 두배 넘어... 출생 당시 인구 비율 감안해도 편중. 서울대 행정대학원.(서울 외)
*김대중정부 이후 서울 편중 심화... 박근혜 정부가 지역 인구비율 대비 14.9%P 초과로 서울 편중 최대.

3. '먹을 게 없어서' 국민 체중 감소? → 베네수엘라, 유가폭락과 인플레이션으로 식량 부족 만성화. 지난해 국민 75%가 평균 체중 8.62㎏ 감소.(중앙 외)

4. 'AI·구제역 불똥'... 봄꽃 축제 취소 → 해남 땅끝매화축제에 이어 국내 최대 꽃축제인 광양매화축제 전격 취소. 구례산수유축제도 취소 여부 검토 중...(문화)

5. 고단한 고3?... 줄고 몸무게는 늘어 → 커지던 고3 평균 신장 10년 동안 남 0.5cm, 여0.2cm 감소. 2016년 남 173.5cmㆍ여 160.9cm. 초, 중은 커지는 추세 유지.(한국 외)

6. 상사랑 먹는 점심, '근로시간일까 아닐까' → 기본적으로 누구랑 먹던지 점심시간은 근로기준법상 '휴게시간‘으로 근로시간 아님. 월급에도 포함 안 돼.(아시아경제)

7. 신생아수 역대최저, 年40만명도 위태 → 출산율 1.17명. 20년전 신생아수 69만에 비해 40% 넘게 감소. 통계청 잠정.(동아)

8. ‘A값’ →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최근 3년간 월 평균 소득액(2017년 기준 218만 원). 이를 초과하면 국민연금 조기수령을 할 수 없다.(동아)

9. 대졸 신입사원 1년내 퇴사 비율 → 27.7%. 2015년보다 2.5% 늘어 난 것. 한국경영자협회 306개 기업 조사. 취업난에 '일단 들어가고 보자 취업' 는 탓...(동아)

10. 잘못 걸린 행사장 태극기 → 태극기를 세로로 걸 경우는 파란색이 왼쪽에 오도록 즉, ‘건괘’가 右上에 오도록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건다. 22일 백범기념관 ‘더불어국방안보포럼’(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