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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경찰은 여자 용의자들이 원래 알려졌던 스프레이나 독침이 아니라, 맨손에 독극물을 묻혀서 스킨이나 로션 바르듯 김정남의 얼굴에 문질렀다고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 당국이 이 독극물이 뭔지 정체를 파악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223082505326?s=tv_news
독극물이 묻은 손으로 김정남 얼굴을 문지른뒤 화장실에서 손을 씻었다고 하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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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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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만 했어도 살았을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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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게 시중에 유통된다는 생각을 하면 끔찍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