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니님의 댓글

7년동안..정말 멋지시네요! 대단하십니다

겨울온기님의 댓글

치킨 한두번 덜먹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아십니까?!?!
놀라운분일세 ㅎㅎ

MirrorLake님의 댓글

님 복받으실거임ㅎㅎ

이초민님의 댓글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흐뭇..

zzzz님의 댓글

어디선가 봤는데 우리가 기부하는 몇만원 돈이 거기 돈으로 환산하면 꽤 큰 돈이라 본인이 후원하는 아동뿐만이 아니라 전체에게 후원된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후원도 안하면서 정말 그 돈이 그 아동에게 정말 잘 갈까 살짝 의심만 하는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실천하시는 모습에 귀감이 됩니다. ^^

서울하늘님의 댓글

폐단이 좀 많긴 해요..
현금 지원이 아니어야 하는건 맞는데
중간에 이상하게 쓰여지는듯한 보도나 모습을 많이 보게되니까요..
제가 공연장 일하는데 저도 굿네이버스 아프리카 합창단 공연 맡게되서
그때 감동받아 시작했는데..보면..여기나 저기나 한번에 수천만원 쓰는 행사를 참 쉽게도 합니다.
꼭 필요한 행사도 아니고 자기들 끼리 자화자찬 하는 행사인데..
보통 개인 3만원 후원하는데 수천만원 그런식으로 쓰는걸 보니 좀 혼란스러워요

zzzz님의 댓글

헐... 아동들 도우라고 보내는 후원금을 수천만원짜리 행사에 쓰는건가요?
수천만원이면 거기나라 돈으로 상당히 큰 돈일텐데요.
온전히 후원금이 해당 나라 아동에게로 가는게 아닌거군요. ㅜ.ㅜ

서울하늘님의 댓글

네..그게 후원금을 모아서 진행하는지..아니면 다른 협찬이나 모금을 더 해서 하는지는 모르겠으나...암튼 굿네이버스도 컴패션도 매해 행사합니다 컴패션은 매년 여러차례하고요..대관료에,음향,조명,무대 합치면 아무리 싸게 잡아도 천입니다.

후원금이가 아니라 다른 모금이나 협찬으로 할수도 있는거긴 한데...차라리 그럴려면 그돈으로 낙후지역에 편의시설이나 지원해도 되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저질발음님의 댓글

저도 군 제대하고부터 지금까지 했었는데 참 뿌듯하더군요 ㅎ

제 후원아동은 아직 우리나라로 중1쯤 될텐데 더 열심히 후원해줘야겠네요 ㅎ

시인님의 댓글

추천입니다^_^

서울하늘님의 댓글

저랑 같은데 하시네요..
그런데 처음엔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요즘은 종교기관이 후원하는거에 대해 좀 희의가 들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네팔 아이 벌써 다 커서 후원 아동이 바뀌었어요..세월 참 빠르네요..
크는 동안 편지 한번 못보내준게 좀 후회되네요..
난 그냥 기부의 의무감 때문에 했었나 싶기도 하고..

잭슨파이브님의 댓글

와 추천!

파란구슬님의 댓글

성인이 되다니 뿌듯하군요.
몇몇 나라 여자애들이 학교 다닐 나이에 강제 결혼해서 불행한 생을 반복한다는데. 저 아이는 복받았네요.

cake빵님의 댓글

마음을 이렇게 아름답게 쓰시는 게 부럽네요.

LLoo님의 댓글

진짜 기부하는분들 존경...

메탈괭이님의 댓글

저 단체는 믿을만한가요?
고발프로같은 데서 결연 후원이
실존하는 애를 돕는게 아니고
아무 사진이나 보여주고 후원금은
지역 전체 후원이라는 명복으로
선교비 등으로 쓴다 나오는걸 봐서 ㄷㄷ

VodKAr님의 댓글

아마 월드비전이었을 거에요.

서울하늘님의 댓글

이게 참 애매합니다..
결국은 사람이 모자라니 현지에서 관리 감독이 제대로 안이뤄져요..한국인이야 어차피 일정 기간 지나면 사람이 바뀌고요..그러다보면 현지인이 주도해서 관리를 맡을수 밖에 없는데..단체가 아무리 투명하게 해도 그쪽에선 영수증 처리도 안되는곳이 대부분이니 회계처리가 투명해질수가 없습니다..비난 종교NGO 단체뿐 아니라...전세계 기부,지원 기구들도 같은 문제를 겪습니다...국가대 국가도 마찬가지고요...100만원 투입되면 현지에선 10만원도 제대로 적용이 안되고 있습니다

기부와 지원체계가 획기적으로 바뀌지 않고 현금 부어주어 수치만 뽑아내는 식이면 앞으로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겁니다..무엇보다 현지인들이 노동을 통해 소득을 갖게 해주는게 최우선인데 지금 전세계의 기부지원 형태는 그 단계까진 가지 못했습니다

라그누님의 댓글

기부 천사는 추천이야!

유재석님의 댓글

진짜 대단하심..

EnE님의 댓글

기부는 사랑입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