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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방송 - 쳐다보는 것도 『강간 성범죄』로 간주...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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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25 07:15:45 조회: 5,219  /  추천: 4  /  반대: 0  /  댓글: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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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에서 어제 밤에 방송한 건데요

시선 강간

남자가 쳐다봐서 여자가 기분이 나쁘면
눈(시선)으로 강간한 거라고

많은 여성분들이 생각한다네요...

그러니까

잘 생기고 돈 많고... 키는 180cm 넘고
선하게 생기고 목소리도 좋고
매너도 좋고... 재벌2세나 건물주 아들이면서
외제차 몰고 다니며, 서울대 나온 남자가
아닌 주제에... 쳐다보면

눈으로 강간한 겁니다...

네...

그런데 남자들은 여자가
쳐다봤다고

강간당했다는 말은 안 하던데...

정신의학적으로 불가사의합니다...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이건 근데.... 시선강간이라고 까지 표현해야 하나 생각도 하지만 같은 남자끼리도 나이 좀 드신분들이 시선으로 훑는거보면, 연륜 있는 아저씨들이 여성분들 다리 훑어보는게 어떤 기분일지 조금은 이해갑니다. 더군다나 이런 문제는 내가 상대에게 그런 불쾌감을 안주면 될뿐이지, 여러가지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자격지심 가질 필요는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6 0

남자들은 할아버지가 위아래 훑어보면 폭력 당하는 기분 드나요?
전 아무 생각 없던데...

아줌마들이 쳐다봐도 아무 생각 없어서요...

남녀공학 다녔는데
여자애들이 쳐다보는 일 좀 있었는데
그때도 제가 성폭행 당한 남자라는 생각은 안 해봤는데요

    0 0

그게 아니라 아저씨나 할아버지 중에 여자분들 대놓고 훑는 걸 볼 때가 있습니다.
힐끔 쳐다보는데 그것도 그렇게 느낀다면 답이 없지만.

    6 0

변태적인 시선으로 음흉하게 쳐다보면
당연히 성희롱이죠..

그런데... 사람이 아주 많은 곳에서
눈을 어디로 둬야 할 지 모릅니다.

여자만 골라서 안 보는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그냥 내 기분이 안 좋으면 성범죄라니...

재벌2세 킹카가 쳐다보면 기분이 좋겠죠?

그럼 여자 연예인은 생활이 불가능하겠네요..
거리를 못 나가요... 아마 그럴 거에요

    0 0

...
저 방송에 재벌2세, 잘생긴 사람이 보면 좋다라는 말이 있나요??

    16 0

그냥 힐끔 보는데도 불쾌감을 느꼈다면 그건 피해자가 느끼는 피해망상에 불과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나이드신 분들이 대중교통타면 젊은 여자들 치마 짧게 입으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훑어봅니다. 무표정해도 어떤 의도인지는 뻔히 보이죠. 가끔 어르신들중에는 같은 남자라고해도 첫만남부터 면전에 대놓고 위아래로 훑어보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분 나쁘다는거죠.

    3 0

'시선폭력'...
갖다 붙여서 만들면 다 말이 됩니다.
뭔말을 못만들겠습니까?
정신적으로 서로 미쳐가는거죠.
비정상이 정상처럼,
정상이 비정상처럼 변질되고,
외눈 동네에 두눈 가진 인간은 괴물이 됩니다.
豕眼見惟豕 佛眼見惟佛矣
돼지눈에는 돼지, 부처눈에는 부처만.

    5 0

ㅠㅠ

    0 0

너무 주관적이라 문제는 있습니다만 그런 시선 남자들도 압니다.
그래서 음흉한 시선으로 여친 바라보는 꼰대나 변태 보면 싸움나죠.

    11 0

그건 글쵸...

표정에는 그 의미가 들어 있으니까요....

기분이 좋은데 찡그리지 않고
시커먼 생각 품었는데 선한 표정 짓는 거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니죠..

다만...단지 시선이 자신을 향했다는 거 하나만으로
강간 당했다니...

그럼 사람이 아주 많은 곳에서는
땅이나 하늘만 쳐다봐야 할 겁니다...

여자만 골라서 안 쳐다보는 방법이 없으므로...

    0 0

강간이라는 단어에 너무 자극적으로 반응하시는 것 아닐지?
단어를 자극적으로 뽑았지만, 본인의 의사와 반대해서 수치심을 느낄만큼 빤히 쳐다보는 경우를 두고 가리키는 것 같은데요. 과거 지하철상가에서 알바할때,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이 빤히 쳐다보고 따라와서 지하철 패트롤 부른 여성분들을 일주일에 한번꼴로 목격했었거든요.

그런 사람들 입장에서라면 피해의식에 느끼지 않는게 이상하다고 여겨지더군요.

    2 0

많은 여성분들의 생각일지는 모르는거죠
편집되서 나올수도 있고

어차피 남녀문제는 랜선으로 예기해봤자 끝이 없습니다.
어그로꾼의 좋은 떡밥으로 싸움만 될뿐

    11 0

진짜 할아버지들 지하철에서 다리 훑고 내가 쳐다봐도 계~~~속 쳐다볼때 진짜 극혐..저는 그래서 대중교통 이용 절대 안해요 진짜 탈 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 것 같아요 그리고 제 남자친구들도 시선 보고 다 이해하던데 이해 못하시는거보니 여자친구가 없으셨나봐요?ㅋㅋㅋ 글쓴거 보니 여자에 대한 혐오가 가득하네요ㅋㅋㅋ참나

그리고 저 여자분이 언제 건물주에 180이상 잘생기지 않고 블라블라하면 쳐다보지 말아라라고 했나요? 글이 진짜 님의 편협한 사고를 너무나 잘 드러내주네요ㅋㅋㅋ어디서 열폭이에요 정말..여자친구 못 사겨보신거 티내나

    4 0

와우
열폭을 누가하고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4 0

님말이 백번옳더라도 이렇게 감정적으로 나가시면 틀린말이 됩니다.
글쓴이가 굉장히 꼬아서 글을 쓰긴했네요. 나쁜시선으로 타인을 불쾌하게 하는 사람은
분명히 있고 그냥 내갈길 가고 있는데 여자가 날쳐다봤다 기분나쁘다해서 생기는
선의의 피해자도 존재하는거죠.

    5 0

방송 프로그램과 이 글의 주제를 잘 못 파악하고
여친이 있네 없네... 여자를 혐오하네 어쩌네 하시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단지 시선이 자신을 향했다는 것만으로도
강간이라 하니... 부당하다는 겁니다...

의미 파악을 제대로 못하니
아무나 변태로 보고... 그래서 외출도 못하시죠?

물론 침 흘리며 눈 돌아간 표정으로 강간할 여자 없나? 하는
미친 놈들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쳐다보면 다 강간이라 우기는 여자들도 제정신은 아닌 거죠...ㅋㅋㅋㅋ

    0 0

모든 여자가 쳐다봤다고 당했다라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잘생긴 남자가 쳐다보면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여자도 거의 없을겁니다.

님 너무 일반화 시켜서 말하고 있는게 문제인듯합니다.

    6 0

님도 이 글과 방송의 주제를 잘 못 파악하시네요

시선 강간이라는 말이 좀 오버했다
불쾌한 시선... 이라고 해야 맞는 거다

라는 게 방송의 주제입니다.

그리고 전세계 35억명의 여자가 다 그렇다는 것도 아니지만
많은 여자들이 좀 피해망상이 심해서 ... 쳐다보면 강간이라 생각한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0 0

제가 언제 시선강간했다는 말이 좋은 말이라고 했나요?아녀 저 자차로 외출 잘 하고요 남친도 잘 사귀고 남자 싫얼하는 사람 아닌데요 되게 좋아하는데요...
아침부터 딜바다같은 청정구역에서 님같이 여혐하시는분 처음봤네요
시선강간이라는 말 남자분들이 듣기에 좋은 말 아니고 그냥 지나치시는 분 많다는 것도 압니다
근데 님이 글쓴 것을 한 번 봐 보세요
저 여자분이 언제 180이상 건물주 잘생기고 재벌2세 서울대 매너있는 사람이 쳐다봤다면 기분 안 나쁘겠지 님이 이렇게 쓰셨죠 이런 묘사를 한 마디라도 언급했나요? 도대체 이런 사족을 왜 다신거죠

    5 0

그런 잘난 남자는
여자가 먼저
바라보거든요

우와 @@ 하면서요

어떻게 아냐구요?

제 눈으로 본 것도 있고요

드라마 남자주인공이 재벌인
경우가 대부분인 게
여자들이 시청자가
많아서라고 방송 관계자가 말합니다

    1 0

님 눈으로 본 것도 있고 남자 주인공이 재벌인 드라마가 많아서...
죄송하지만 제 짧은 식견으로는 님 말씀이 도무지 타당하다고 생각되지 않고 요즘 흔히들 많이 말씀하시는 여자분들을 김치녀(이런말 입에 담기 싫지만)라고 일컬으시며 싫어하시는 분들 주장과 비슷해서 반감이 드네요. 저는 시선강간이라는 단어가 아니라 님 워딩이 어떤 분께 굉장히 기분나쁠 수 있다고 말씀드린 거에요
시선강간이란 단어는 밖에서 말 할 단어가 아니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렇게 행동하지 않으시고
그 말에 기분나쁘신 남성분들이 다수이시니까요

    2 0

김치녀인지 뭔지 그런 거 관심 없고요...

심리학적으로 말하는 겁니다.

신데렐라 콤플렉스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신분과 재산 있는 남자 만나고 싶은 여자들의 심리를 뜻하는
심리학 용어로서.. 제가 만들어낸 단어가 아닙니다.

무슨 말이냐면

여자는 잘난 남자를 보며 마음대로 쳐다 보고
그건 죄가 아니라면서

남자가 길가다가 무심히 쳐다보는 것도
변태새끼라고 욕하는 게 정당하다는 것도
어이가 없습니다...

    0 0

수학자님이 좀 너무 일반화 하시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애초에 시선강간이라는 용어는 여성쪽에서 만들어낸 단어가 아니라, 남성쪽에서 만든 용어라고 알고 있습니다. 시간(視奸) 이죠.

그리고 저 인터뷰이의 내용 어디에도 잘난 남자가 쳐다보면 그건 좋다라는 내용이 없어요. 거기서 여자들이 저렇게 구니 남자들은 억울하다 논리를 이끌어낼 정당성이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5 0

위 답변도 문제지만,

재벌 키 잘생긴 남자는 괜찮다고 하는건
어디에도 없는데

혼자서 왜 이야기하시는지

    11 0

님은 좀 병적인듯....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안한다?
치료받으세요.

    1 0

네 저 타이트한 오피스룩을 주로 입거든요. 그리고 치료는 필요없을 것 같아요 남성분이라 잘 모르시겠지만 시선으로 불쾌해하시는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여기 댓글만 읽어봐도요. 서로 이해하는 입장이 필요한 거고 기분나쁘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시고 저에게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시니 되게...음...더 자차를 이용해야겠다는 결심이 굳건해지네요ㅎㅎ
그리고 이건 자랑하거나 뭐라할 말은 아니고 쓰면서도 제가 찌질하지만ㅠ 제가 법조계에 종사하고 있는데 제 주변 여자분 모두 위와 같은 사실로 자차 이용하세요. 뭔가 저만, 혹은 이상한 여성들만 그렇다는 인식이 있으신 것 같아서 주변 전문직 여성들도 그렇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제가 기분나쁘다는 사실을 이해하실 필요없답니다ㅎㅎ이해를 종용하지도 않고요. 다만 제가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는다는데 님한테 치료를 받으라느니 경기를 일으킨다 이런 말은 들을 필요가 없다고 사료되네요 그냥 이런 사람이 있나보다 하면 되지요
혹시 제가 치료가 진짜 필요한 거 같으면 한 번 실제로 만나서 얘기해주세요ㅋㅋ

    1 0

음....당황스럽네요..말씀하신대로 그런분들이 많다는것도 놀랍고 그런 부분들이 아직도 공론화가 안된다는것도 놀랍고요..저는 이런걸 남녀간의 문제로 보지 않고 사회적인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보니까....
그렇다면 더 큰 문제가 전문직 여성들은 경제력이 바탕이 되니 자차출근도 가능하지만 대다수 여성들은 그냥 감수한다는거잖아요?
해결 방안이 있을까요? 이건 제도화된 해결방안이 나오지 않을 듯 합니다
만약 님 남자친구가 시선강간을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흔히 지나가는 여자 눈으로 따라가는 ....이런것도 마찬가지라고 느끼시나요? 저는 별차이 없다고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 자칫하다간 남성혐오에 빠지시지 않을까 걱정 됩니다.만
아무 문제 없으시다니 제가 걱정할 문제는 아니겠구요..
방법이 있을런가 모르겠네요...오히려 그런 시선을 즐긴다는 글도 어디서 보긴 한거 같아요..에휴...세상은 요지경이네..어렵당..^^;;;

    0 0

님이 법조계에 있는 거랑
쳐다보는 거랑 무슨 상관인데 그런 말 꺼내나요?

그리고...

태양의 후예-송중기
겨울 연가-배용준

공통점은
아줌마들 팬이 많다는 거고

주변에 엄청나게 모여서
남자로서 쳐다본다는 겁니다...

여자들도 남자를 이성으로서
바라봤으니

눈으로 성추행한 겁니다..

맞나요? 아니라구요?

ㅋㅋㅋㅋㅋ

제가 남녀공학 나왔는데
창가에 우르르 몰려서 잘생긴 남자애 지나가면
수근수근대고 심지어 환호성까지 지르는 걸 수도 없이 봤습니다.

이건 성추행 아닌가요?

왜 여자가 하면 관심이고
남자가 하면 성범죄죠...

단지 모르는 사람이 반복해서 쳐다보면 불쾌한 겁니다.
그게 남성이냐 여성이냐가 문제가 아니고요...

키 180cm 재벌남자가 쳐다보면 좋냐고 물은 건
EBS에 안 나오고 .. 내가 비꼬면서 하는 말인데
EBS에 안 나온 말이라며 성질 내시네요...

EBS에 나온 말만 내가 해야 합니까?
내 생각을 적을 수도 있는 거지...

비꼬면서 만약 송중기 배용준 같은 남자가
쳐다봐주면 좋냐, 싫으냐? 고 한 겁니다...

비아냥 거리는 걸 ... EBS에 나온 말이냐고 묻다니...ㅋㅋㅋ

    1 0

남자들이야 아줌마들이 대놓고 기분나쁘게 쳐다보는 일은 거의 없는거 같지만
잘 살펴보면, 아저씨들, 할아버지들 중에 여자들 좀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위 아래로 지나갈때까지 쭉 훑으시는 분들..

    13 0

혼자 생각하는 건 상관없는데 저걸 방송으로 내 보내는건 문제가 되죠.

    1 0

저걸 저렇게 가져다 붙이면
아주머니들 할머니들중에 대중교통에서 은글슬쩍 젊은남자 팔붙잡고 옆구리 만지고 심지어 엉덩이 만지는 경우도 있어요. 짜증나서 쳐다보면 씩 웃기나 하고..

둘다문제인데 솔직히 저걸 방송에서 다룰꺼면 거꾸로 남자들이 당하는것도 방송해줘야

    1 0

남자가 성희롱 같은 걸로 신고하면
경찰이 픽~~ 웃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자는 뭘 당해도 신고를 못하죠...

    2 0

저건 애초에 기준이 생길수가 없어서 말도 안되는 개소립니다
어떤 시선으로 봐야 음흉한건데요 ㅋㅋ
그냥 단지 내가 기분이 나빴다...?
생사람 잡을수도 있는 개소리죠 ㅋㅋ

    1 0

우리도 히잡하자 ㅋㅋㅋ
참나 시선강간이라니 말도 참 잘만들어요 반대로 하면 여자도 성립하는건데 그럼 안보게 다 가리고 다니던가 옷차림은 왜 그런거임 패션은 왜 생긴건지

    3 0

히잡하고 있어도 쳐다보는 남자들 사진이 있던데.. 노출의 문제가 아니에요
무식한 소리하지마세요^^..

    1 0

누구에게는 허용 되고 누구는 안된다는게 폭력의 본질이 아니죠.
타인에게 신체적인 폭력을 행사하지는 않았으나 그 시선이 폭력을 행사한 것과 동일한 마음의 상처를 입히는 것도
상대방에게는 폭력입니다. 아무리 잘 생긴 사람이더라도 수치심을 줄 만큼 빤히 훑어보면 그게 폭력이죠.

유사한 형태로 장애인들이 호소하는 시선의 폭력이 있구요. 그것을 두고 불편한 사람이 히잡을 쓰라는 둥 말하면
그게 ISIS의 논리랑 뭐가 다른가요?

    8 0

나를 처다본다고 모두가 시선강간은 아니죠
거기에 외모랑 재력 아무상관없습니다 .

    3 0

제가 어제 어머니랑 모란시장에 들기름 짜러 갔다오는데...
지하철에서 어머니는 앉고 저는 서있었어요..
옆자리에서 어떤분이 좀 이상한 행동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어머니가 그 분의 행동의 빤 하게 보시기에...
제가 발로 툭툭치면서 시선돌리라고 묵음으로 얘기했거든요..

즉, 저도 이쁜 여자 보면 시선이 가지만 그걸 빤히 보는건 다른 문제다.
상대방이 불쾌할 수 있잖아요..봐도 눈치껏 봐야죠..^^
보지 말라는건 안되잖아요.??? 상대방이 불쾌하지 않게...

이것도 용인이 안되면 휴~~~~~그냥 선글라스 끼고 맘대로 보는게..낫겠어요..ㅠ

    2 0

문제는
여자들은 남자들을... 어머어머... 멋지다~ 잘 생겼다~
하며 맘 놓고 본다는 거죠...

그것도 성폭력이라고 시선강간이라고 남자들이 말하면
정신병 피해망상이라고 욕할 걸요 ㅋㅋㅋ

    0 0

그니까 오해일수 있는게 남자도 그런놈들 많아요...
휘익...아가씨!! 죽이네...
뭐 이럴수도 있잖아요..님 말대로 대놓고 말하는 여자도 있겠죠.
대부분의 여자는 아니죠...일부....이케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0 0

좀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남녀의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사람을 빤히 쳐다보면서 위아래 훒어 보는건 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계속 쳐다보면 상대방이 얼마나 질색팔색하겠습니까?
우리가 서로 시선 마주치면 서로가 피하잖아요..은근히 그럴때 많습니다.
한때는 그럴때 피하지 말고 계속 보는게 이기는거라 생각할때도 있었어요.
근데 그런게 아니라 빨리 시선을 돌리는게 예의라는걸 알게 됩니다.
먼 발치에서 보는것과 가까운데서 보는건 완전 다른 문제입니다.
여성분이 잘생긴 남자 흘깃흘깃 보는거...남성이 이쁜 여성 흘깃흘긴 보는거에
차이가 있을 수 없잖아요?  여기까지가 좋을 듯..합니다.

    3 0

빤히 쳐다보는건 남녀가 아니라 동성간에도 기분나쁘죠.. 단지 시선강간 이런건 좀 심한단어같음.. 여자가 남자봐도 시선강간이라고는 안하잖아요.. 그리고 글쓴이는 좀 일베식으로 글쓰신듯.. 싸우자는 식으로 글쓴 느낌..

    1 0

동성이던 이성이던.....신박한 ...시선강간이란 단어도 웃기지만 이게 왜 이성간에만 가능하죠?
동성간에도 시선 잘 못 부딪치면 ...."뭘 째려봐...." 이러면서 쌈 나잖아요..
여성간이라고 다를리 없고요...진짜 황당합니다.
위에 댓글에 경기 일으키면서서 글쓰신 여자분도 좀 과하죠..아니 대중교통을 이용안한다니...

    1 0

오늘도 만선이군요

    1 0

작성자님이 너무 일반화 하시네요.
애초에 객관적으로 글을 쓰신게 아닌것 같습니다.

대부분 여자는 시선강간 느낀다.
하지만 재벌2 키180 잘생긴 사람은 좋아한다

이걸 계속 주장하시네요.

또 답정너로밖에 안보이네요

    4 0

시선강간을 법제화하는건 안된다 생각해요. 어케증명해요. 증명할방법이 전혀없어요.


무고가 늘어나는판에 시선을 법죄화하려는 움직임은 심히 우려스럽네요.

    0 0

추행이란 단어가 적절하다고 봐요
강간이란 단어는 너무 자극적이죠

    0 0

강간 당해봤나? 강간당하는것처럼 기분 더럽게.
진짜 강간을 당한 피해자들은 저런글 보면 화가날수도 있을듯 하네요.
당한사람 입장에서는 진짜 평생을 잊고싶은 기억일텐데,
어떤 사람들은 별거 아닌일에도 여기저기 다 갖다붙이고 있으니 말이죠.
마치 기분나쁘게 쳐다봤다고 사람 죽인걸 옹호하는거와 다를게 뭐가있습니까?

    2 0

그러게요

    0 0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데
자기의 경험이 전부인듯
자기의 생각이 전부인듯
일반화하는게 문제인것같네요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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