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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가게할때 통수맞은 썰
겨울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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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27 12:12:48 조회: 1,428  /  추천: 9  /  반대: 0  /  댓글: 13 ]

본문

1. 주방인원2명 사장1 해서 일하는 가게를 엄니가 인수받음

2. 사장은 쉴거라며 다른가게 안할거라함

3. 그 사장이 인수후 2개월만에 300미터거리에 컨셉 간판 똑같은 가게차림

4. 이상한건 주방인원2명이 깽판치기 시작함. 대놓고 엄니를 무시

 

5. 주방일을 모르니 참고넘어갈랬는데 그릇을 집어던지기 시작

6. 바로 해고시킴

7. 주방인원1은 옛사장이 연가게로 바로가서 일함(사전모의가능성)

8. 주방인원2는 50미터거리에 자기가 새가게차림

9. 장사는 잘됐으나 멘탈문제와 건강문제로 가게관둠

 

상도? ㅋㅋㅋㅋㅋ그런거 없시욧!!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노하우 빼먹고 나간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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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노하우 그러시던데 글을 읽으신건지
노하우는 원래 주방일하던 사람꺼죠

    4 0

권리금을 부풀리는 노하우요.
그만큼 돈을 벌 수 있다 생각해서 구입하셨을꺼 아니에요.

    4 0

님 문장력이 좀....

    10 0

무서운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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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 생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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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지하상가 밥집...
ㄱ 권리금 받고 가게 양도 후 나감
ㄴ 권리금 주고 영업 시작
얼마후 가게 바로 건너편에 ㄱ밥집 오픈
ㄱ 밥집은 계속 대박... 줄서서 먹을정도...
ㄴ 가게 입구에 ㄱ가게 비양심 성토 글 부착
ㄱ 밥집 앉을자리 없을때만 ㄴ가게로 손님 북적.

당하는 입장에서는 기가막히고 돌아버릴 지경일듯.

    1 0

ㄱ가게가 사기(?)친건 맞지만..
ㄴ가게는 맛이 없나 보군요..

    0 0

권리금 먹튀네요
인간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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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열심히 해서 손해는 안봤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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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람쓰는게 제일 어렵습니다.
나쁜놈들 천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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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이 아니라... 저는 직접 그 광경을 봤죠 ㅎㅎ.. 막대한 권리금으로 팔아먹고 근처에 가게 차리고 인력 다 빼오고..
계약서 쓰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그때 느꼈습니다.... 점포 넘겨 받으면 추후 일정한 반경이나 구역안에 차리는거 금지 넣는게 중요하다는거 ㅎㅎ

    0 0

이래서 주방에 사장/친인척이 있어야 한다는 것 같네요.. 남 등쳐먹고 부자되서 자식들 한테는 어떤 식의 교육을 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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