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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빌라에 사는데
2층 할머니의 성격이 좀 유별나서
다른 거주자 분들하고 사이가 안좋고
특히나 저희집이랑 정말 안맞죠.
3층 빌라인데
옥상 - 301호
201호 - 202호
101호 - 102호
지하1호 - 지하2호
이런 구조인데 항상 트러블이네요.
1) 옥상에 별실이 있는데 왜 만들었냐며 철거하라 - 10년전에 들어올 때부터 만들어져 있던것.
2) 왜 혼자만 옥상을 쓰느냐? - 응? 우린 쓰지 말라는 얘기한적이 없는데 쓰세요.
3) 빌라앞에 차 1대만 들어올수만 있는 골목에 빌라주민들이 주차했었는데
지금은 저희 집에 항상 2대가 있어서 주차하고 있고 거주민 차 2대는 가끔 들어와서
둘다 들어오면 되도록이면 전 밖에다 주차하고 들어오는데 왜 차를 여기다 주차하는지
모르겠다며 빼라고...이미 10년 아니 그전부터 이미 주차를 해왔던 상황이었고
빌라주민들도 주차하는 공간인데 주차하지 말라고 하네요. 본인은 그 주차장 자리에
화분을 엄청 가져와서 농작물 키우면서...
결정적으로 싫어하게 된 이유는 작년 어머니 뒷얘기하다가 저한테 걸리고 나서부터죠.
정화조 청소를 하는데 마침 어머니가 집에 계셨고 대표로 청소하고 지불하고
1/n해서 돈 받으러 다녔는데 대뜸 왜 마음대로 청소하고 돈을 걷으러 다니느냐...며
다른 거주민들하고 뒷얘기하더라구요. 그때 청소하라고 안내장 붙어있는 상태였거든요.
그 이후부터는 다시는 그 할머니랑 엮이지 않을려고 합니다.
오늘도 차를 2대를 주차했다며 1층 할머니랑 얘기하고 계시던데
무시하기로 했지만 그래도 뒷다마는 기분이 나쁘죠 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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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들은 뒷담이 삶의 낙인거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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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러려니 하고 있어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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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똥으로먹으신분들은 대화로 해결할려고해도 남얘기는안듣고 자기얘기만하는 똥같은분들이 많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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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거주하는 사람들 전체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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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빌라살때 주인이 잘 없어서 저희가 1층이라 좀 받아달라고 하셔서 입구문에 붙여놨는데 정말 돈을 잘 안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납부한집은 호수옆에 동그라미 쳤더니 이틀만에 다 바로 주시더라구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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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 있은 이후부터는 알아서 하시라고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