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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침대용 쿨시트(?)는 잘 안보일까요
그런거묻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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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5-29 15:39:08 조회: 1,154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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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인지 지마켓인지 메일로 카시트 광고가 날아온걸 보니 문득 생각이 나서...

 

여름용 카시트 보면 쿨링팬 연결해서 시트 구멍 사이사이로 바람 나오는 놈들 많잖아요?

블로어팬을 차 에어컨 쪽으로 붙여두면 효과도 좋다고 하던데

왜 잠잘때 쓰는 쿨매트는 안보이는지가 의문이네요. 

쿨링시트나 쿨매트로 검색하면 20분 뒤 핫매트로 변하는 젤타입이나 

좀 두께감 있고 돗자리마냥 구멍 송송 난 입체에어매트? 이런것도 있던데 역시나 등판 밑으로 바람이 안불면 별 효과 기대하기는 어려울거 같고...

 

팬 달려서 등판으로 바람 쏴주면 꿀잠자기 딱 좋을거 같은데 의외로 파는게 없네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예전에 뽐뿌서 땡처리로 나온 바람나오는 매트 구입한적있는데요. 그게 생각보다 안 시원해요.
왜냐면 누워있음 바람나오는 구멍을 눌러서 막고있다보니, 그리로 바람이 못 나와요.  그리고 팬 돌아가는 소음 무시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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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만드는 이유가 있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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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지나가는홈쇼핑에서 많이팔았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던 리뷰가 많았던것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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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만드는게 아니라 만들었다가 망한거네요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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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매트 사용중입니다.
얼려서 쓰는 냉매트가 아니라 온수매트처럼 물이 왔다갔다 하면서 물을 식혀주는 역활을 하는데요.
냉매로 얼리는게 아니라서 절대적으로 시원한게 아니라 방온도 영향을 좀 미치긴하는데 약간의 에어컨과
냉수매트 조합이면 작년 여름도 시원하게 숙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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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냉수매트!!! 검색어 검사합니다. 알아보고 괜찮으면 하나 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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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 냉수매트 한개만 가지곤 시원해지지 않습니다.
별도 냉방 기기가 있으면 구매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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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매트로 검색해봤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쎄네요.
구조가 매트 안 물이 계속 순환하는거 같은데 젤 타입처럼 누워있으면 계속 온도 올라가거나 그러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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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하면서 물을 식혀 줍니다. 말 그대로 물을 식히는 거지 냉매로 차갑게 하진 않아요.
그래서 주변 온도 영향을 많이 받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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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매트...쿨링팬이 저소음이면 비싸니 가격때문에 일반쿨링팬을 보통 사용할텐데 시원한 대신 소음때문에 잠을 잘 못이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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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 쓰는거니 소음도 민감한 부분일테니.. 언제나 돈이 문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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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칩처럼된...대나무 돗자리가 진리입니다..ㅠ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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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오래 가나요...?
여름마다 엄지손가락만한 나무칩 방석 쓰는데 짧으면 한철 길어도 다음 여름은 못보고 칩 연결된 투명한 고무인지 플라스틱인지가 다 끊어져서 분리되던데...
이게 진짜 꿀템이긴 한데 내구도가 영 거시기해서 선뜻 구매를 못하겠어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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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철쓰고 버린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관도 짐이라서 소모품이라 보시면 편하죠 ㅎㅎ

만족감 생각하시면 가성비가 되려 제일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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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대나무 자리도 여름에는 대나무도 더워집니다. 천보다는 낫긴한데 몸부림 심하지 않는분은 오히려 않좋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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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뜨거운 사람은 대나무칩도 뜨거워지더군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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