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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대통령, 재판중 꾸벅꾸벅… 20분간 졸아
이날 법정에서 박 전 대통령은 최 씨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았다. 23일 첫 번째 법정 만남과 마찬가지였다. 최 씨는 재판 도중 잠깐씩 박 전 대통령을 쳐다봤지만 박 전 대통령은 단 한 번도 최 씨 쪽으로 고개를 돌리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은 재판 도중 유영하 변호사(55)와 대화를 나누며 웃음을 보였고, 재판이 길어지자 오후 8시부터 20분가량 꾸벅꾸벅 존 뒤 앉은 채로 목 운동을 했다. 재판이 끝난 뒤 방청석의 시민 4명이 퇴정하는 박 전 대통령을 향해 “진실이 승리한다는 걸 보여주세요”라고 외쳤다. 박 전 대통령은 이들을 향해 환하게 웃으며 고개를 숙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068487&viewType=pc
하루종일 영한사전 읽느라 바쁜가보네요.
언제나 기대이상을 보여주는 박근혜씨네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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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닭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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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 생각이 없는 모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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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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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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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졸린다는게 대단하네요.. 형량이 왔다갔다하는 자리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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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현실감각이 없는건지 자기재판에 졸다니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