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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기름 내는 걸로 끝냈어야 하는데
파향을 너무 좋아해서 파채까지 올렸는데...아 이건 아니네요 ㅋㅋ
날 것 그대로의 생 파가 짬뽕과 어울리지 못하고 왕따처럼 외롭게 겉돌아요 ㅋ
그리고 매운맛을 좋아하고, 매운맛이 체질화된 몸이지만
배가 아릿할 정도의 매움 이건 아닌거 같아요...고추가루와 캡사이신을 좀 줄여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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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는 커피땅콩....월요병이 유달히 심해서인지 달달한 커피땅콩이 너무너무 맛있네요
사진의 저만큼을 3접시나 먹었어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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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매우 사실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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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와 땅콩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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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땅콩도 직접 만드시나요?!ㄷㄷㄷㄷ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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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요리 내공이 대단하네요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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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파만 걷어내고 드셔도 맛나겠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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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그래도 맛있어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