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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의 고백
 
유기농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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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28 06:28:15 조회: 1,460  /  추천: 8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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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안본지 꽤 됐는데
어제 드뎌 사랑고백을 했네요 ㅋㅋ
피해자가 있는 사건인데
가해자 몸통한테 시련이라니 ㅋㅋㅋ
돌려까기한다는 어이없는 의견도 있던데
더민주 깔 때는 최고로 직설적이던데...
자유당이 잘못해도 더민주는 무조건 같이 깠죠
미치도록 기계적인 중립성이었는게

대선조작 게이트에 이토록 따스한 시선이라니...

충전해야겠어여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이 양반도 참 꾸준하네요..
안철수한테 시련이라니....ㅋㅋ

    2 0

꾸준하게 안철수바라기 수행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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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냥반 진짜 언론인이 지 꼴리는대로만 뉴스 내보내요

    2 0

앵커브리핑시간을 사적으로 쓰고 있어요

    1 0

저는 좀 생각이 다른 게 초반에 안철수 참신했던 건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손석희님도 반성하라는 의미 같은데.
저는 대선 전부터 안철수 비난자 였고 국민의 당이 지금 직면한건 당연한 정의 실현이라고 보지만 표현을 완곡하게 했다고 이렇게 까여야하는지는 모르겠어요.

    11 0

네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저는 시련이라고 표현 한 것 자체가 까는게 아니라 쉴드라고 명백하게 보여지네요 시련은 피해자들이 시련이죠
대선조작이라는 큰 사건이 일어났는데 조작 수혜자이자 몸통인 사람의 파들고 있는 소소한 일화 소개하면서 원래 저런 사람아니야라고 대변해주는 게 앵커브리핑이라니

    4 0

저도 공감합니다. 손석희앵커가 돌려까기 한 것이죠.
치밀한 공모나 조작한 것이라고 내보낸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안철수는 더이상 참신했던 정치인이 아니라고. 그것도 몇 번이나...

    0 0

안철수 형에게 차기 대선은 어쩌면 없는 이야기 같겠군요. 아마 조금만 더 지나면 국민의당도 해체될꺼 같다는.. 민주당에 돌아가지도 못하는 신세가 될텐데 받아주면 또 난장판 만들까 싶어서 반대합니다.

    1 0

김한길이가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이야기 했다던데 힘들겠죠 제대로 처벌받고 꼭 해체됐으먼 좋겠네요 저도 더민주 절대 안받아줬으면 좋겠어요 더민주 지금 지지율 높은게 국민의당이 분리수거 해준 덕분인데ㅠㅠ

    1 0

판매하는 건데 뜯어도 될까요?" 라고 말한 것부터가  ㅂㅅ인증이죠.
그냥 철수 니돈으로 파를 사서 뜯으면 됩니다.
저런 남자 박근혜 같은 놈에게 무슨 시련이란 단어까지 붙여주다니 ㅋ

    4 0

저도 답답함 인증 일화인 것 같은데 새정치 일화로 사용되네요
그거야 머 그럴수 있다고 쳐도 시련이라니.. 대선조작사건을 시련으로 생각하고 더 높이 날아올라라는 바람이 느껴지네요

    0 0

평생 쌓아온 이미지를 말년에 다 말아먹고 본색이 드러난 쓰레기죠.
논란이 커지는걸 기계적 중립이라 표현하더니 이제는 그것마저도 버렸습니다.

    3 0

자유한국당 오행시 소개하면서 더민주 오행시 소개한 캡쳐보면서 정말 대단한 미친 기계적 중립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국민의당에게는 그 무서운 기계적 중립을 안지키네요 대선때 실수라고 했던 그래프조작도 다 국민의당한테 유리했던건 우연이라하겠죠

    3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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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갈수록 실망입니다...
손석희도 결국 안철수과라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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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바뀌는거 진짜 한순간이네요...손석희가 저럴줄이야

    1 0

트윗만 보면 다른 의미로는 안철수가 처음 정치권에 나올때 참신했지만
치밀한 공모와 조작으로 이번에 또 시련을 맞고있다는 말로도 풀이되는데요.
손석희가 안철수를 좋아한단걸로만 이해가 되는것은 아님.

얼마전 자한당 5행시와 더불어민주당 6행시를 같이 비교했던건 실망스러움.
다만 요새 하도 삽질하고 실망스러운게 늘어가서 손석희의 사랑 고백아니냐고 봐도 어쩔수는 없을듯.

이젠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언론보다는 그냥 정부를 믿는게 더 나아 보이네요.

    4 0

아직은 대안이 없는 언론에서 마지막 방어구 같은 곳입니다.
좆쭝똥매독찌라시가 가장 좋아하는 이간질에 놀아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jtbc 뉴스룸이 잘못하고 있는 것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절대적 방어권을 우리는 줘야할 때입니다.
적어도 배반하고 적으로 나타나기 전까지는요.
아직 우리 적은 이간질과 교만과 사리사욕의 명수라는 것을 잊이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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