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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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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하는게 맞겠죠? 어릴적에 이런거 잘 안따지잖아요. 그러면서 .. 항상 붙어있었던 친구라.. 정리하는 것을 제가 항상 망설였어요. 그런데..이만 정리하는게 날듯 싶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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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읽다가 2억얘기보고 스크롤내렸어요 ㅎㅎ; 거절하시는게 백퍼맞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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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정상적인 사고는 벗어난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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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봐서는 친구가 아닌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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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 결혼식.. 친구로써 마지막 예의다 생각하고 참석하고.. 그만 정리하려고요. 전화번호 차단시켜 놓은 상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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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아닌거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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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래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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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으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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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짠하면서 아쉽긴 한 친구예요.. 그래서 정을 못끊었나봐요. 이만 정리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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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세요 2억이 뉘집 이름입니까?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2억을 빌려달라고 해요? 그리고 뮌하우젠??? 리플리 증후군이 더 그럴듯 할듯 여하간 인생 도움되려고 친구 골라가며 사귀는건 아니지만 2억을 빌려달라는 말을 할만큼 글쓴이 분을 생각하는 그런 친구는 굳이 친구로 여기실 필요가 없을듯... 피붙이더라도 2억이면 송사까지가고 칼부림 납니다. 아 물론~ 2억이 껌값인 부유한 집안이라면 제가 주제넘었으니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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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가..아무래도 정신질환이라.. 판단 능력이 없는듯 싶어요. 이런 얘기를 하는게 너무 당연시합니다. 아마 제 생각엔 어머니 돌아가시고 저와 제 가족에게 부모로써의 무조건적인 내리사랑을 원하는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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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이라고 그냥 쉽게 얘기하는것 같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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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이번에 정 끊으려고요.. 댓글들 보니 이게 맞는 판단인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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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줘요그걸2천도아니고 2백도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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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는 꾀병이고 굉장히 이기적이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이 친구 하는 행동을 보니.. 아무래도 정신질환인거 같아요.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이제는 완전히 벗어난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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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인연 끊으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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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래야 될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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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을 빌려주면 그 사람도 정신질환일것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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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 불평불만 들어주다..제가 짜증을 내면 그 여파가 저에게 휴우증으로 너무 남더라고요. 욕을 해도 소용이 없어요.. 뭐라 욕하면.. 며칠 후 자기가..말할 상대가 없다고.. 오죽하면 욕 먹을거 알면서 또 전화하겠냐고.. 전화가 다시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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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ouchable님의 댓글 Untoucha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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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집안에 재산이 너무많아서 1년에 몇억씩 불어나는 집안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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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집안은 아니예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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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얘기 들어보니 친구 아닌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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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예전부터 이기적인 행동해와서...솔직히 저 말 언급 했을때 별로 놀라지도 않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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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 마음 자체가 소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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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잖아도 커피 에피소드도 있는데.. 딱 말씀해주시네요.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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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병이고 나발이고 그냥 나쁜놈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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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병에 걸려서 저런거다 생각하려고요. 나쁜 넘으로 보려니.. 그 동안 쌓아왔던 추억들이 너무 아프게 다가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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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83644267님의 댓글 들국화836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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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일방적인 관계는 꼭 문제가 생기더군요. 심지어 가족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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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거예요.. 지금 저 뿐 아니라 제 가족에게도 부모의 사랑을 원하는듯 싶어요. 관계 하려고 결심한 결정타가.. 저희 어머니보고 자기 어머니 돌아가시고 혼자 됐는데 반찬 한 번 안해주시나며 섭섭하다고 하더라고요. 몇년 전 이 얘기 언급했을때 욕 한바가지 해주며 경고했는데.. 이 말을 며칠 전 또 언급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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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아닌데요. 아 읽으면서도 너무 화가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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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이 친구랑 통화하고 나면 감정의 쓰레기통이 된 기분이예요. 그 여파가 너무 오래가요. 이제 그만 정리하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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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관계에서는 한계가 찾아오기 마련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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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말씀대로 저에게 딱 한계치가 온듯 싶어요. 여지껏 어중간하게 계속 참아왔는데 오히려 잘 된거 같아요. 저렇게 속시원히 요구하니 저도 속시원히 정리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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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 둘리 나올 상황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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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이 친구가.. 형제가 없어서 형제간에 뭔가 환상같은게 있어서 저러는가 싶다.. 생각하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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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님의 댓글 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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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dealbad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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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 생각입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자기를 돌봐줘야 될 사람으로 절 생각한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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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친구분이 글쓴님을 친구로 보지 않는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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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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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결혼식도 안갈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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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예의는 지켜주려고요. 저 오랜만에 얼굴보러 결혼식 온다는 분도 계셔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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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친구관계 유지하고 계신 것이 더 신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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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싸워오면서 꾸역꾸역 어떻게 관계는 유지되더라고요.. 이미 10년전부터 정리하려고 했었는데.. 이번에 단호하게 끊으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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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가장한 극단적인 이기주의 자기쉴드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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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얘기가 나와서 하는 소린데.. 저더러.. 넌 나랑 가장 친한 친구니 100만원은 해야 된다고.. 너무 천진낭만하게 요구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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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에 휩쓸려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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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도 정에 너무 휩싸이고 살았던듯 싶어요. 이번엔 단호히 끊으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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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동안 친구 길을 잘못 들이신들 싶어요. 아마도 님이 너무 착해서 친구요구를 그동안 다 받아주신게 아닌지요.. 돈문제야 말할 가치도 없고 15년 동안 밥 한번 안 산 친구가 또 얻어먹으면서도 싼거 사줘 서운했다고 그걸 전화걸어 다시 말하는거 보면 정신적인 문제도 문제지만 기본적으로 상힉도 없고 친구간의 지킬 선이 어딘지를 전혀 모르는거 같습니다. 바로 정리하셔도 될거 같습니다만 만약 계속 이어나아실거면 정확하고 단호하게 선을 그으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만약 그거에 상처받고 스스로 못참고 그 친구가 정리하고자 한다면 진짜 친구아닌게 더 분명한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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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돌아가실때.. 제가 그 친구 옆에서 3일 동안 같이 있어줬었거든요.. 아마 이때부터 이 친구가 절 친구가 아닌 가족이다라고 생각한듯 싶어요... 그래서 친구 이상의 무조건적인 부모 사랑을 저에게 원하는듯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