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60분］ 프랜차이즈 공화국의 진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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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20 10:23:34 조회: 646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 15 ]

1. 피자에땅, 광고지 4만장 강매함. 

2. 피자에땅 점주 협의회 구성했는데, 본사에서 감시하고 보고서작성.

3. 본사직원 4~5명이서 매장 방문해서 검사하고 자체 영업정지 시킴;;;

4. 납품가 부풀리기.

   통조림콘은 시중가 900원/ 납품가1364원  

   피자치즈 10kg시중가 91,600원/ 납품가95,000원 

   http://news.joins.com/article/21730816

5. 피자박스 너무 흐물해서 여러개 쌓아서 가면, 박스가 무너져서 맨밑 피자는 눌리는 문제가 있음

   알고보니 회장 아들이 생산. 근데 평균 마진률이 2%이 시세 인데... 매출익 14%영업 이익5% 

6. 납품되는 냉동 피자 도우가 크기가 제각각, 이물질 발견

   알고보니 회장 딸 운영

7. 납품되는 피자 치즈 납품가가 너무 비쌈

   알고보니 회장 와이프가 납품

피자에 땅은 여기서 끝

여기서 부터는 미스터 피자

8.경비원 폭행후 미스터피자 매출 급감하여 80여개 가맹점 폐점

  하지만 통수 ~ 난 그런적 없다고 함. 언론이 조작했다고 함

9. 지난 3/14일 인천에서 8년동안 미스터피자를 운영한 점주(탈퇴후 창업)가 목숨을 끊음.

10. 미스터피자 본사에서 나와서 근처 부동산에다가 직영한다고 자리 얻어달라고함.

    결국 직선 500m 거리에 직영점 차림

11. 점주 자살이후 질타 이어지자 급히 영업종료

 

12. 다른 미스터피자 이천점 점주. 직선 50m 앞에 미스터 피자가 직영점 냄;; 걸어서 3분

13. 미스터피자중에서도 최저가로 판매함 . 이벤트 없이 20~30%할인, 포장시 40% 할인 상시운영

    돈가스 점주8,900원/직영5,900원, 치킨 점주:14,900원/직영9,900원. 장사해봐서 알지만 저렇게 운영해서는 

    이익이 남지 않는다고 점주는 주장함

14. 근데 끝이 아님. 점주자살 후 협의회 회장 선거에  선거개입함. 
15. 최장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구속함+선거개입혐의 추가

 

미스터 피자 끝

영어도서관 시작

16. 영어도서관 하다 몇억 말아먹음. 영어도서관이 유행하자 사업에 뛰어들었는데, 해당프랜차이즈를 선택한건, 원어민수준의 강사를 공급한다는게 제일 메리트 였음. 결론은 자기소개도 버벅임. 본사도 모른다고 함.

17. 교육 프로그램은 철자틀림. 띄어쓰기 안됨. 문제 보기 공백<< 물어봤지만 지네 프로그램은 완벽하 주장 함.

18. 가맹비 차명계좌로 입금. 제작진이 통화확인해보니 1건했다고 주장 "세금 내라면 낼게요"함. 실제로는 여러건임.

 

 

영어도서관 끝

​B​스크린골프장 시작 

19. 경남 창원... 도로에 고층 건물 3개 쪼로미있는데 건물 마다마다 B스크린골프장이 있음;;;  

    당연히 이름도 똑같으니 손님도 헷갈림;; 예약해놓고 딴데 가기 일수.

20. 다급한맘에 게임비용을 낮춰봤지만... 매출은 늘지 않음.

21. 울산에서는 상황은 더 심각함... 삼상동 일에는 B스크린골프장이 34개;;;

 

22. 원래는 B스크린 골프는 기계만 파는 회사였는데, 프랜차이즈로 업종을 변경하려고해서 가맹을 독촉함. 이제 가맹하지 않으면 신제품을 공급하지 않겠다고 함.

 

23. 여기서 부터가 대박;; 가맹하면 올해는 기계당 980만원 내고/ 내년부터 기계당 3천만원씩 내~

24. 가맹하면서 바꾼기계들여다 보니, 디자인 좀 바뀌고 터치되는 것 빼고 기능상 바뀐건 거의 없음. 

 

 

25. 업그레이드 비용은 쑥쑥 올라감​

 

26. 타업체의 팩트 폭행

 

27. 기계만 팔았기 때문에 업체간 거리 제한이 되지 않았다는 변명을 이해해보려 백번 양보해봐도... 프랜차이즈 가맹하는 데에도 거리제한 없음. 옆건물 옆건물에 계속 내줌;;

 

28. 하지만 특별기간이라고 해서 가맹비용이 차이가 나는것은 불법일 가능성이 높음. 늦게한다고 해서 가맹비용이 추가되어서는 안됨. 합리적인 근거 없이 차별하면 공정거래법상 불공정거래일 가능성이 높음

 

 

 

 

 

 

 

 

 

 

 

 

 

 

 

 

 

 

 

 

 

 

 

 

 

 

 

 

 

 

 

 

 

 

 

 

어제자 뉴스 헤드라인

 

김상조 면담 요청한 프랜차이즈 회장…"갑질 조사 멈춰달라"

 

출처: http://news1.kr/articles/?305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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