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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혐오와 조롱의 손가락질, 결국 자신을 향한다
 
jmv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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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20 17:58:01 조회: 686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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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3&cid=1051313&iid=49525691&oid=028&aid=0002368483

남 외모지적하는거에 대한 기사링크에요 ㅋ


저도 경험한적 있어서 들구왔어요

아버지 병원에 입원하셔서 간병하러 계속 있었는데 옆병실 할머니 아버지랑 오고가며 말하고 그러셧나바요

저랑 같이 아버지랑 휴게실잇는데 그할머니가
아버지보고 딸이냐며 ..아버진 잘생겻는데.. 라면서 진짜 아쉽다는 듯이 ..ㅋㅋ
한번말하시곤 저랑 아버지가 반응없으니까 한번더 크게 말하더군요 아는체도 안햇음전 ..; 아버지는 공부그래도 잘한다 머리가 좋구만 이럼서 넘어가심..

아니 그래서머 어쩌라는건지..저런분이 심지어 많나바요
깁스하셧던데 얼굴도보니까 못생겻던데


기사도 댓글보니 못생긴사람이 남지적한다며 ㅋㅋ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짜증나요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지하철에서 어떤할머니가 저보고 왜이렇게 살쪘어? 우리 손자는 어쩌고저쩌고 그러시길래
할머니 제가 살찌는데 도움주셨어요?  라고 하니까 할머니 급당황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님께 나쁜말 한 그 할머니는 한평생 자존감이 낮으신가봅니다.

    8 0

ㅋㅋㅋㅋ어후 진짜 당황스러웠겟다 사람많은 지하철에서 ㅋㅋㅋ 그래두 한마디 하셔서 시원햇겟어요 ㅋㅋㅋ어쩔

    0 0

그 할머니 참 별꼴이네요 ㅋ

    1 0

군대에서는 예외사항...ㅋㅋ
신병전입으로 오자말자 더블백 매고있는 저에게... X같이 생겼다고 돌직구 ㅠㅠ....

    3 0

군대에서ㅜ ㅜ ..고생하셨네요 ㅠ ㅠ..

    0 0

오지랖

말걸려면
칭찬해줘도모자르는데..
예의가있듯이 어느정도 가식은필요하죠
생각없이뱉는 지나가는사람많죠
사람상대하는게젤힘듬ㅠ

    1 0

왜 유독 한국인들은 그러는지..
눈이 어떻니 코가 어떻니부터 시작해서
목이 짧니 어깨가 좁니 다리가 짧니
살이 쪘니 키가 크니 작니
남녀노소 불문하고 외모 품평회하는 게 한국인들 특징인 것 같아요.
외국인들은 그냥 그 사람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 같은 걸 얘기하지 저런 개념 자체가 없길래 충격이었네요.

    1 0

외모를 떠나서 인성이 그런사람들은 누구든 흉을 보더라구요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봅니다 잘생기던 이쁘던 못생기던... 자존감없는사람들이 남 흉보면서 위안을 얻는것 같더라구요
이건 외모떠나서 인성문제인것 같아요

    2 0

다 자기 얘기죠...
외모뿐 아니라 각양각색으로 비난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해당됩니다

    1 0

아버지는 잘생겻는데... 라는 말을 하다니.ㅎㅎ대단해요.고생 하셨겠어요.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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