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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기사나 신문으로 진상 부리는 고객들 기사 많이들 나올껍니다..
분명히 이런걸로 상담원이나 담당자들이 괴로운건 사실이죠....
그런데 슈퍼진상들도 존재 하기 마련인데..
이 사람들이 자랑처럼 얘기하다가 어느순간 사라지는게 대부분이죠..
왜냐구요...
슈퍼진상 부리면...
원래 홈쇼핑이나 대형쇼핑몰은.. 고객응대팀이 상대를 하는데..
도가 지나치면..
법무팀으로 처리가 이관됩니다...
이때부터 헬게이트 스타트...
보통 응대할때 고객님 .. 이라고 칭하는데..
여기 이관되는 순간 *** 씨라고 칭합니다.......
그리고 소송에 들어가게 됩니다...
진짜 왠만한 강심장이 아닌이상은 대부분 쫄죠...
쫄아버린 사람들은 각서를 쓰던지.. 아니면 빌거나 해서... 조용해지는..
그래도 억지부리는 사람도 있는데..
이 경우 진짜 소송들어가게 됩니다....
물론..... 대기업 법무팀 답게... 해당 회사가 대부분 승소..
진짜 돈많은 부자나 시간이 썩어나는 사람이 아닌이상...
소송비 날리고.. 그리고 이때 까지 진상부린 금액들 합의금으로 다 토해내죠 ㄷㄷ...
그리고 이건 명확히 모르겠는데... 들어만 봐서..
이때까지 했던거를 발설하거나 언론에 유포하면 또 허위사실로 쪼아들아가서 또 소송건다고 주의 시킨다네요..
그래서 슈퍼진상들이 최후가 어떤지 잘 알려지지 않은거라고..
또 홈쇼핑들도 이미지가 있다보니.. 이런걸 기사 내거나 발표를 안한다고 하구요....
그러니..우리가 굳이 진상 부린다고 무지 걱정할것도 없다는게 제 사견입니다....
누가 생각해도 수긍할정도로
도를 넘으면...
어짜피 홈쇼핑들도 알아서 법적으로 가니까요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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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진상이라고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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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단순히 몇번 정도가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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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긴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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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뭔가 그럴거같긴한데 정보출처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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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라고 하기에.. 오래전에 이런내용이 언론에서도 한번 나왔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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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하지 않을까 궁금했는데 사례가 돌지않았을뿐 진행중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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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에서 진상부리는 사람 얘기인줄..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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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슈퍼 아저씨 한테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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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피해자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진상력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묻히면 안될것 같아요. 님도 글에서 썻듯이 대기업 법무팀 상대로 일반인들은 답이 없으니까요... 블랙컨슈머는 그 책임을 물어야하지만 그것때문에 좀 강하게(?) 나가는 소비자들까지 진상으로 몰아가는것도 조금은 생각을 해봐야하지 않나 싶어요. 정상적인 클레임도 여러 루트의 임막음으로 조용히 묻히는 경우가 훨씬 많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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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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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는 숨길수 없는 수준의 사고잖아요. 외국에서까지 이슈가 크게 터진거고요. 국내 소비자를 상대로하는 홈쇼핑과는 비교가 대상이 아닌것 같아요. 결함 자체가 워낙 커서 숨길수도 없었겠지만 국내에서만 팔았다면 어떤식으로든 지금같은 이슈는 안되었을거라고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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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건을 보면 진짜 진실도 묵살되기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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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ㅋㅋ 예전에 홈쇼핑에서 일한적이 있는데 CS팀은 아니더라도 관련해서 서류 열람 가능하거든요 ㅋㅋ 별의별 이상한 클레임 많더라구요 ㅋㅋㅋ 물론 회사가 잘못한것도 있는데 어휴 진상도 엄청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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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서비스는 홈쇼핑 업계가 최고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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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구나... 그래서 끝까지(?) 간 사람들 얘기는 보이지가 않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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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