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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펜션 출입하는게 자연주의 표방이다?
 
KMJH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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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27 14:33:36 조회: 1,306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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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유자에서 자기들끼리 하는거니까 뭐라 왈가왈부 하는거도 이상하지만..
그들의 논리는 참 신기하네요.. 자연주의를 표방해서 주말마다 벌거벗고 다닌다는게 저로서는 아직은 이해해주기가 어렵네요..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도 있다는 것에 또 깜놀.. 세상일 참 다양하네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음.. 외국 누드비치 생각하시면 이해가가실지 모르겠네요. 반응들보니까 아직 한국정서에는 무리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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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나라는 그걸 용인할 정도는 아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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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이면 대다수가 어르신들이라 난리나는게 정상인거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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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이면 시골인데 난리날만도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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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누드비치도 적당히 펜스는 쳐져 있지 않나요?

그냥 오픈된 마당에서도 벗고 다니는 것과는 다른 상황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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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립니다. 무리요. (실제로 보면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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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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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과 달리 누드비치 한번이라도 가보셨다면... 현실은 ㅠㅠ.. ㅎㅎ
동네 목욕탕 그 이상 이하도 아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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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적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대충 예상은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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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누드주의인지 살짝 의심이..집단 그짓꺼리 하는 모임은 아닌지...

    3 0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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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요
사회적인 분위기를 봤을 때 서양에서 말하는 자유로운 영혼같은 나체주의자 개념이 나오기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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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맘에 안드니까 어디에도 정의되어 있지 않은 농촌 정서란 말을 만들어내서 반대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한국 정서에 안맞다고 하기도 그런게 한국 사람들 해외 나가면 누드비치 잘만 가잖아요 ㅋㅋ
오히려 한국 대중목욕탕 보면 외국인들이 더 놀람..

다같이 벗자! 도 아니고 내가 벗을테니 너네들은 지켜봐라! 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자기 공간에서 벗고 있겠다는 게 도대체 무슨 문제인지.. 이해하고 말고의 영역이 아닌 것 같아요.

    2 0

각자의 가치관이 달라서 단지 저는 이해가 쉽지 않다고 말했을뿐 옳다 그르다를 논하는건 아닙니다.
범죄도 아니고 사유지에서 맘 맞는 이들이 모여서 하는걸 제가 뭐라고 하나요? 그저 제 마인드와는 맞지 않다고 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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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해가 안되실 수 있지만 애초에 이해할 시도를 할 필요가 없는 영역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전 글 올리시기 전에 기사를 봤어서 저기 농촌 주민 중에 반대한다는 분들에 대해서 한 얘기였습니다 오해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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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정서 저는 그렇게 안믿습니다....아주 옛날이야 그렇지..
지금은... 텃세도 장난아니고.. 대놓고 이장이 찬조금 내놔라하고 안주면 왕따..
거기에 성범죄나 심각한 지경의 폭행도... 덮고 넘어가려하는 동네도 꽤 되고..

정말 귀농이나 귀촌을 가로막는 요인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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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많이 변했죠..
인심좋은 시골은 역사적 사실이 될지도.. ㅎ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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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비치야 관광지고..저긴 일반 주민들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누드비치야 누리고 싶은 사람들이 가서 누리고 즐기는거지만 (목욕탕도 마찬가지)
저지역은 주민들이 안볼 권리도 나름 있는거죠
게다가...주민 개인의 사유지 성격도 아니죠 집단의 모임 장소로 쓰이는건데요
뭐 서로간의 이해충돌은 어찌보면 당연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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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자체가 사유지인데요? 사유지니까 경찰도 단속 못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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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관광지 예를 들어서 반박한거고요
개인 사유지 보단 집단 모임의 성격도 고려해야 한다는 얘기일뿐입니다.
뭐 저 주민들도 그냥 불만 토로 하지 테러라도 하나요
그정도 이해충돌은 사회에서 늘 있을수 있는거죠
정당하게 허가된 시설 들어설때도 주민들 반대나 불만이 흔히 생기는데
저정도 사안이면 아예 이해 못할 수준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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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알몸을 본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라는 의식적인 측면에서 비교한겁니다. 주거지역이든 관광지이든 모르는 사람의 알몸을 본다는 측면에선 같고요. 그리고 누드비치나 누드펜션이나 저 기사에서 나오는 나체주의 혹은 자연주의가 근간입니다. 개념적으로 비슷해요.

집단 모임의 성격은 고려할 필요가 있는데,
'사유지 성격도 아니죠'라는 건 팩트 오류입니다.

그리고 기사 읽어보면 마을 입구에서 시위를 해서 마을에서 꼭 몰아내겠다고 하네요. 그냥 불만 토로는 아니죠.

정당하게 허가된 시설 들어설 때도 라는 표현은 저 시설이 정당하게 허가되지 않았다는 전제가 깔려 있는 표현인데, 저 펜션은 정당하게 허가된 시설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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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펜션이라고 동호회원 해봤자 남탕에 아줌마들 몇명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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