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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휴롬'쁘띠' 모델인데
파워가 좀 약한 것 같고 용량이 적네요.
뭐 어때요 쥬스만 잘 나오면 되지 ㅎ
남자는 핫핑크? 노노~
핫핑크는 너무 마초적이죠.
대세는 베이비핑크라능!
(사실 파스텔 톤 뿐...)
와이프가 깎아놓은 복숭아와, 산지 오래돼서 후숙된 ㅠㅠ 자몽을 준비합니다.
이름하야 몽숭아 주스!
꽤 많이 넣은 것 같은데 착즙된건 400ml 정도네요.
과일 두 알 정도라고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물기 없이 쫙 짜진 과일 찌꺼기들!
받고나서 가동 테스트 겸 한잔 만들어 먹었는데
설거지가 재앙이네요 ㅠㅠ
분해하랴, 과일찌꺼기 빼랴, 음식물쓰레기 치우랴...
아! 몽숭아 주스는 맛있었습니다.
다음엔 한 1리터 뽑아놓고 이틀은 먹어야겠어요...
뒷처리가 너무 수고스러워서 자주는 못쓰겠네요 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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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블랜더가 관리는 편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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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뭐 저 옆에 바이타믹스 블렌더도 꽤 비싼거라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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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님의 댓글 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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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dealbad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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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도 휴롬짭퉁 착즙기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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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처음에 몇번 갈아먹고 점점 귀찮아서 싱크대 안으로 들어가서 나올생각을 못한다는 그 기계군요.....물론 우리집 얘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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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많은 분들의 실사용 후기와 비슷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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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드리려고 계속 보는 중인데 분해 조립 설겆이가 귀찮아서 한두번 쓰고 창고행일까봐 계속 고민만하고 있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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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시는 3요소가 전부 불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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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 좋은 바이타믹스를 놔두고 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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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와이프가 사고 싶어서 지른겁니다 (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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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의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청소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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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샀지만 새삼 또 느끼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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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엊그제 사서 제목보고 신기해서 들어왔어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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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할인하는 20만원 미만 가격이 아무래도 더 싸질것 같진 않길래 그냥 샀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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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으로 마늘 양파를 가는거 실화입니꽈~~???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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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처리 너무 힘들어요..깨끗하게 안되니까 나중에 변색이나 냄새도 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