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결혼하기로 약속하고 상견례까지 잡았어요
그런데 오늘 저에게 살람안하고 일하겠다고 했습니다.
두달전에 제가 맞벌이 해야 한국에서 애 키운다고 해서
그문제로 다퉜거든요
저는 시골마을서 일하는데,
일할수 있는 서울이건 대전이건 가서 혼자 자취하면서
가끔 저를 만난다고 하네요
그것 때문에 잔화로 싸웠네요
한밤중에 주저리 죄송합니다 ㅜㅡㅜ
댓글목록
|
그럴싸한 말들 할거야 많지만 작성자님에게 별로 도움이 될거같지도 않고...그저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
|
흐음..잘 해결하실거라 믿습니다. |
|
그게 무슨 결혼인지 그냥 연애하세요 별반 차이 없어지는거같은데 |
|
시골마을에 일거리가 없나요? 맞벌이를 원하지만 원거리는 싫으신거라면 시골마을에 일거리를 적극적으로 찾아 주시면 될 것 같아요 |
|
222무슨말인지 두번읽었네요 맞벌이해야해서 일한다한거같은데 시골마을에 일할거리가 있나요? 무슨일하시던건진 모르겠지만 하시던일 하시려면 시골에서 못하니까 저런 답 내놓은거 아닌가해서요..홍콩분이시라니 하다못해 중국어나 영어 학원 강사를 해도 시단위로 나가야 학원이며 뭐 있을거같은데요.. |
|
제 말이 그말입니다. 반가워요님 글을 이해 안되서 4번 읽고 댓글 쓴거에요 |
|
죄송합니다 ㅜㅠ |
|
그렇죠. 중간에 이야기가 생략 된 것 같았어요 |
|
죽창? |
|
ㅠㅠ 에고. 위추 |
|
힘내세요~ |
|
ㅠ |
|
여성분 입장도 이해는 가네요ㅎㅎ 실제로 저렇게 떨어져서 주말부부하시는분들도 많고요.. |
|
맞벌이 해야 애 키운다는 말도 맞지만, |
|
현명하게 해결하시길 바랍니다.힘내세요!!! |
|
한국서 살아보고 또 아이 생기고 그러면 달라지겠죠. 잠시 와서 몇달 살아보라고 하는게 어떠신지. |
|
흠.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더군다나 다른나라 사람들끼리의 결혼생활인데.. |
|
죄송한데 여친입장이 이해가 가요... |
|
국제결혼은 양가의 문화차이도 있고해서... 어려운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