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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어르신들 말중에 틀린거 없는거..
가끔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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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21 13:00:08 조회: 449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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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상대방의 집에 놀러갈때 또는 병문안때 빈손으로 가지마라는말 있죠..

 

 

빈손으로 가지 말라고....

 

수십만원하는 홍삼이나 약 사들고 가라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몇천원이나 비싸봤자 1-2만원도 안하는 음료수 정도만 들고가셔도 충분한 성의죠..

 

 

아무리 자기집에 부담없이 놀러오거나 들르라고 한들..

 

빈손으로 들고가는건 예의가 아니구요.....

 

이건 뭐 왠만한 기초적인 가정교육 받으시는분들한테는 다 한번씩은 들어보셨을듯합니다..

 

 

시대도 변하는데..이런데까지 성의를 표하고 돈써야 하냐고 하시는분은... 뭐 그 나름대로의 마인드는 있겠지만..

대신에 그만한 댓가는 감수 하셔야하는건 당연하구요..

 

 

인터넷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네요..

 

일단 남의집 개념이라면.. 자유게시판이나 블로그.. 뭐 이런개념이 아닌가 하네요..

 

 

이런데에 굳이.. 돈을 지불해라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댓글에.... 반응해주거나.. 감사합니다... 라고 짤막하게 나마 해주는것은.. 현실에서는 남의집에 가면 작은 음료수 하나 들고가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이러는것은 돈도 안들어가죠...  그냥 타자로 치면됩니다.... 내 재산나가는것도 아닙니다..

 

 

현실에서...

 

그냥 남의집 놀러가서 분위기 험악하게 만들고 썰렁하게 만들면서..

빈손으로와서.. 이집은 뭐 접대가 이따구냐.... 하면 기분좋아할..

아니... 부담없이 머무르세요.. 할 인간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인터넷 시대에 아무리 인간관계가 메말라 간다하지만....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나... 예의 없는 사람은 

 

어디가나 똑같다라는것과......

 

 

그리고 어딜가나.. 대접못받는다는것은... 그냥 하나의 사실입니다..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보통 저런 부류는 포농이라고 욕을 하건 말건 자기 할 말만 하고 휙 가던데 저 사람은 좀 특이하게 좋게 얘기한 글은 무시하고 자기 욕하는 댓글은 못참고 발끈해서 자폭을 하더라구요;
아니 그럴 시간에 한 줄 답글이라도 달았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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