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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살아보신분 어떤가유??
밴딧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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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21 16:12:14 조회: 943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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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권에서 노원까지 출퇴근 거리가 멀어 노원구쪽 빌라 알아보는중인데.

당초 매매는 아니고 전월세 생각했구요..

근데 신축 빌라 가격대가 생각보다 싸네요~내구성이야 아파트 비교 가치도 없겠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아파트에 떨어지지 않네유...예전 보던 빌라가 아니더란 ㄷ ㄷ ㄷ ㄷ 

부동산에서도 뽐뿌를 계속 넣고 이래저래 장기적으로 서울쪽에 집장만 한답 치고 빌라도 고려중인데,.

 

실제 살아보신분들 어떤가유?? 빌라는 영 아닌가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딱히 싫어할 이유가 없습니다만, 아무래도 도둑이 쉽게 들 수 있다라는 것에 대해서 여성 분들이 좀 꺼려햐는 것도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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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라는 것이 한집당 개별 주차장 2개씩 있는 집부터 원룸형태까지 다양한 급이 존재하기 때문에 한마디로 말하기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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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살면서 개인적으로 불편한점은

1. 주차난 :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해 늦게 들어오면 주차할데가 없음
2. 소음 : 벽과 천장이 얇아서 옆집, 윗집 소리가 다 들림
3. 곰팡이 및 결로 : 벽이 얇고 단열이 잘 안되다보니 조금만 방심해도 곰팡이가ㅎㄷㄷ

정도 있네요;

하지만 케바케라는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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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일단 입주후 이사갈 생각은 크게 접는게 좋습니다..
이리저리 다 둘러 봤는데... 물가나 시세대비... 거의 안오른다고 보면 무방합니다..

하자나 생활이나 이런건 둘째치고... 아파트에 비해서 환금성이 무척 안좋습니다.. 이것만 감수하면 빌라는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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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가격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을까요?? 부동산에서는 이래저래 해도 오르는 폭이 적다뿐이지 가격은 오름세가 될꺼라고 하는데... 실제 그지역 2년전보다 빌라 매매가 1천정도 올라서 거래는 되고 있더라구요~

    0 0

아파트라면 시세에 맞추내놓아도 바로 바로 나가는데..
빌라는 확연히 메리트가 크지 않는한... 잘 안나가니... 오른 시세만큼 쉽사리..적용이 안됩니다...ㅠㅠ
일단 저는 수십년 실거주 목적이라서 그렇습니다만..ㅎㅎ 중간에 이사때문에 정리가 필요하다면 똥줄 탈듯합니다 ㅎㅎ..

즉 실거주 목적으로는 딱이지만.... 어려울때 재산으로 환금할때에는 불리하다는점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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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가 안 들어서 좋아요
저희집은 빌라 짓자마자 들어와서 살고있는데 하자 발생 한번도 없었습니다. 다른 아파트나 빌라는 곰팡이, 결로가 생긴다던데 저는 본 적이 없어요. 그런게 왜 생기는지 이해가 안갈정도.. 집 지었던 사람 동생이 빌라에 계속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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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따뜻하고 주차장이 1가구당 최소한 1개는 있는 빌라라면 괜찮은거같아요. 실제로 요새 경기권빌라는 그렇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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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난
도둑이나 범죄노출
고장이나수리등 (아파트였으면관리실이다해결)
수많은문제

아파트가 오만배좋습니다
아파트오랫동안살다가 빌라사는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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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가장 큰 메리트는.. 내놓으면 잘 팔리는게 아닐까 하네요..ㅎㅎ
빌라는 내놔도 주변대비 가격 후려치지 않으면 안팔리는 ㅠㅠ......
딴건 뭐 어떻게 하고 살겠는데... 이사가야할때 정말 발 동동 굴리겠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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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여건되면 아파트사는게
정신건강에좋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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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와 달리 관리실이 없다는게 이래저래 단점이죠.
주차장도 그렇고, (요즘 신축 빌라는 주차장이 따로 있기도 하던데...)
그냥 사는 것만 따지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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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1가구 1주차장 있는 7층짜리 신축빌라 전세로 거주 중입니다
역에서 1분 거리라서 장단점이 있는데 뭐 개인적으로는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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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살다 아파트사는데
빌라주차장은 나혼자 댓다가 나가기가 힘들죠
주차장자체가 이중주차방식으로 된거도 있고

그 외에는 큰 차이는 없네요
주차장이 제일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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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래, 위, 옆 잘 못 만나면.. 답이 없습니다.(아파트도 그렇겠지만 비교가 안 됩니다..)
2. 공용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해결이 안 됩니다.(대부분 관리실 및 장기수선충담금이 없어서 발생)
 - 예를들어1 공용 전기세(주차장 전기세 같은..) 누가 나서서 안 내면 언제나 밀려서..
 - 예를들어2 옥상 방수에 문제가 생기면, 공용 부분인데도 비용을 부담하려 하지 않습니다. 심하게는 내가 수리하겠다는데 수리도 못하게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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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은 대부분 언급했듯이
살다보면 적응하게 되죠.
맘에 드는 빌라에 입주하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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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빌라는..
안에 인테리어나 옵션이..
아파트보다 좋으면 좋지..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투자용이라면 완전 비추고요.. (오르기는 커녕 많이 안까먹으면 다행이라서요)
실거주 용도라면 나쁘지 않습니다.

요즘은 빌라라고 해도..
단지수가 좀 되면 경비분 쓰는 경우도 있고..
주차장도 넓게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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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규는 결로, 곰팡이 복불복이죠. 걸리면 개고생..
제가 살던 빌라는 1년에 한번씩 방바닥을 들어엎었음..
빌라는 절대 오른다는 생각발고 그냥 소모품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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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빌라 잘못들어가면 하자발생하는곳 있는듯해요
날림으로 지어서
솔직히 엘베있으면 관리비 그렇게 싼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쓰레기버리기도 번거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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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된 빌라 전세 거주중입니다.
이웃간 소음이 제일 큰 문제에요.
이사하고 윗집 보일러 난방수 돌아가는 소리 들려서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ㅠㅠ 커피머신 돌아가는 소리가 우리집 전자렌지 돌리는 것처럼 들려요.
남향 집이어서 뒷 빌라 때문에 햇볕이 적게 들지만 거실에서 빨래 잘 말라요.

몇년전에 신축한 뒷 빌라는 북향이라서 베란다 난간에 빨래 널더군요. 그 집 아이가 날마다 울어서 너무 시끄러워서 짜증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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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는 아파트나 빌라나 케바케라서 단정적으로 말하긴 어렵고요.
대신 빌라는 공용부분 관리가 가장 어렵더라고요
입주민들의 의식에 따라 천차만별이에요
주차 쓰레기 엘리베이터 관리 공용부분 청소 등에 비협조적이면 금방 건물 관리가 안되고 주변이 지저분해지기 쉬워요.
어느 한명이 총대메고 청소비 공용전기료 등의 관리비 등을 매달 내게끔 신경쓰고 수고하지 않으면 신축빌라도 2년안에 건물 망가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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