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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비가 쏟아지는 소리에 깼는데
아침 하천 수량이 풍부해졌네요
이집트 나일강이라고 최면을 걸으면서 출근했어요
그나저나 여름 폭염때도 안보이던 모기가 요근래 새벽마다 괴롭히네요
수면의 질이 낮아지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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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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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나일강 무섭네요. 오늘 아침 이동네 하천도 누런 흙탕물이 콸콸 내려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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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쩍 말라 있는거 보다 저렇게 풍부한게 좋지 않나요...전 너무 좋아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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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