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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방 공기가 제법 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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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22 09:03:03 조회: 272  /  추천: 2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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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만 해도 방이 27도라 에어컨도 틀었는데 어제밤엔 보일러를 틀어야하나 잠시 고민했어요. 으스스하더라구요.

밖에서도 이젠 반팔 반바지는 한낮 아니면 춥고요.

비 한번 오고 기온 뚝 떨어져서 찬바람 불면 쓸쓸해지고
긴팔옷을 꺼내며 옷장냄새 맡는 시기가 오나봅니다.

차라리 겨울이 낫지 썩 좋아하는 시기는 아닌지라...
근데 남녀 불문하고 이때쯤 느끼는 기분은 비슷들 한가봐요ㅋㅋ

무엇보다 잠옷을 긴걸로 바꿔야겠어요.
올 가을겨울엔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옷장냄새 맡는 시기 ㅎㅎㅎ
엘레베이터에 오르면
가을 옷을 꺼내입은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묵은냄새는 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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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묵은 냄새가 싫지는 않더라구요ㅋㅋ
전 가을옷이 별로 없어서 새옷냄새좀 맡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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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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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바다닷컴님은 딜바다닷컴에 글을 쓰셨고요ㅋㅋ

    1 0

요즘은 베란다문 다닫고 자고 있습니다. 새벽에 많이 추워요...

    1 0

그죠. 오늘도 꽤 쌀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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