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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소분해뒀던, 앞다리살로 김치찌개 끓이고, 만들어둔 돈까스 해동해서, 내어 봅니다.
데친 브로콜리와, 냉동새우도 해동해서, 굴소스 넣고 마늘기름에 볶아냈어요.
아침 식사 하고, 여태 먹은게 없어, 남편 오자마자 허겁지겁 먹었더니, 입으로 먹었는지 코로 먹었는지 ㅎㅎ
오늘 저녁도 맛있는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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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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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털이가 이렇게 화려하다니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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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은근 먹을게 많아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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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2등ㅋ....예신연꽃님도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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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귀여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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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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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글 잘봐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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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맛있겠어요.. 브로콜리 새우요리 참 탐납니도 ㅎ 나중에 해봐야겠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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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도 많이 필요 없고, 특별한 양념장도 필요없으니 꼭 해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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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까먹기 쉽게 해 놓은거 같은데 어떻게 손질하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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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냉동새우 두번째 크기로 구매하시면, 손질 아주 잘 되어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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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기억해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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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와 새우 매우~ 탐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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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소스와 조합이 아주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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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가 어찌 저리 맛있어보일까요?ㅋ군침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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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남일인님도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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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맛있어보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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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둔 돈까스 야금야금 먹고, 이제 한번 먹을양 남았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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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연꽃님 식탁은 여전히 늘 정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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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씩 집어 먹으면 끝인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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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뒷다리살보다 부드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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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용 고기 떨어졌으니, 다시 또 채워놔야겠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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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냉장고 털이의 개념은 '대충 떼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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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면, 거의 남편하고 둘이서 먹으니 (아이 반찬은 주로 아이만 먹어요 ㅎ) 매번 재료가 어중간하게 쓰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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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털어도 먹음직스런 한상이 나오네요...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