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님의 댓글

저희 단지에도 목줄 안하는 사람 꽤 많더라구요.
이기적인 인간들.....

오홍홍님의 댓글

목줄은 개를 위해서도 해야되는게 갑자기 달려들어서 차에 치이는경우도 많은데 도대체 왜 안 하는걸까요
뭐가 그렇게 불쌍하다는건지 그럴꺼면 아예 키우질말든가

공지철님의 댓글

목줄 안할거면 집안에서만 키우던가 해야죠..

물의정원님의 댓글

아이고 정말로 허망하게 가셨네요 ㅠㅠ 대형개도 아니고 작은 개인거 같은데...
저도 강아지 이뻐해서 산책로나 공원에서 목줄 풀고 운동하는 개들 봐도 그다지 거슬리지는 않지만
가끔씩 대형견들 풀려 있으면 순간적으로 긴장이 되고 빨리 지나가고 싶고 그렇더라구요.
전에는 어떤 여자가 한번에 소형견 대여섯마리를 혼자서 데리고 나와 산책시키고 있던데
풀어 놓고 있다가 제가 가까이 다가가니까 얼른 목줄을 잡더군요.
근데 그 중 한마리가 어찌나 앙칼진지 옆으로 지나가는데 엄청나게 짖어대면서 달려들더군요.
주인이 빨리 수습을 하긴 했지만, 그제서야 소형견도 이렇게 위험할 수가 있구나 느꼈네요.
여러 돌발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 큰개든 작은개든 항상 목줄을 하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

와꾸대장봉준님의 댓글

이게 유명 아이돌 프렌치 불독이라는 소리가있던데요. 프렌치 불독으로 유명하다던데..

다리저려님의 댓글

저희 동네도 목줄 안하고 그냥 돌아다니시는 분들 많던데..진짜 위험하네요..공동주택이건 공원이건 서로가 매너 좀 지켰으면 좋겠어요~

DKNY님의 댓글

헐~ 결국 사단이 나는군요 ㄷㄷㄷ

쪼꼬미님의 댓글

하.. 정말 허망하네요. 너무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네요 ㅠ,ㅜ

수학자님의 댓글

개가 돌아다녀서 호신용(????) 가스총 사서 들고 다녀야 하는 세상이...ㅠㅠ

최민수님의 댓글

개 주인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 데...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리는 데, 1층 문이 열리자 마자 개가 달려들더군요. 마구 짖으며... 개 주인이 목줄을 잡고 있었지만 그렇게 갑자기 달려들면 좁은 공간에선 무방비더군요.
물리진 않았지만, 개 주인도 놀라서 사과도 제대로 못하더군요.
잘못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지우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개 키우는 사람이 많아지다보니 당연히 문제도 많아집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강력하게 처벌해야 하고 견주들도 남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더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유칼리나무님의 댓글

새벽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고 아파트 주변 산책하면서 목줄풀고 다니시는분 가끔보이는데 개를 목줄에서 해방시켜주고 싶으면 전원 주택으로 가시기를..

생각안남님의 댓글

와 진짜 남부럽지않게 살았을텐데
저렇게 어이없게 .. 진짜 유족들 빡칠것같네요

눈꽃마을님의 댓글

최시원네 에서 키우던 강아지이죠... 저분 돌아가시고 나서 생일파티도 하고(사람 죽인 개).. 산책도 목줄 없이하고..

살좀빼볼래요님의 댓글

이참에 반려견들 등록제하고 목줄이나 가슴줄의무화해서 위반시 벌금때리고, 맹견들 공공장소출입시 입마개의무화해야한다고 봅니다. 개를 가족같이 대하다보니 사람이 개같아지네요.
한해 버려지는 유기견수만해도 약 10만이라는 뉴스보도도 있는데..개 함부로 키우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반성없는 최시원씨는 티비에서라도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개 목줄은 죽어라고 안하더군요.

하늘바람182207님의 댓글

개주인들 개소리 중 젤 짜증나는게 "우리개는 안물어요."

돼지코꾸멍님의 댓글

목줄안하는 개는 목매달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