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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te.com/view/20171022n17526
내년 3월에 계약만료라 12월쯤에 재계약의사 없다고 연락하려고 하는데
사람 없을 때 집 드나드는것도 찜찜하고, 실제로 귀중품 잃어버리신 분들 많던데
딜바다 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가족이 사는 아파트면 어르신만 있어서
아이만 있어서 주말에만 와주셨으면 한다 라고 말하면 되지만 원룸이라서....
방보러 다녔던 기억 떠올리면 살고 있던 방 봤던 기억도 몇 번 있고
중개인이랑 휘익 둘러보고 뭐 허튼짓 할 틈도 없지 싶고
대단한 걸 집에 두고 다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찜찜하네요.
중개인이 번호 누르는거 듣고 기억해놨다가 헤어진다음에 털어간다는 얘기도 봤고
실제로 방보러 다닐때도 세입자가 알려주는 비번 크게 입으로 외치면서 누르는 분도 있었고
손으로 가리신다거나 하는분은 없으셨던 기억이.....
주말에만 보러 오시라 하면 집주인이랑 부동산에서 쌍욕하겠죠.
어차피 사이 안좋은거 그냥 쌍욕먹고 주말에만 보러오라할까 싶기도 하고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건가 싶기도하고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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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임대인이 보증금이 좀 큰거는 후 임차인이 들어오던 말던.. 바로줄 여유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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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새집 구할때 줘야되는 계약금 마련하는 시간도 필요하고 나가는게 급하진 않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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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시면 여유키를 부동산애 주고 열쇠 사용과 병행하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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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키라서 그건 어려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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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알려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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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는 계약만료때까지 있어도 상관은 없는데 ... 주인 입장에선 또 싫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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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안 알려줍니다.. 물건들 분실 우려가 있어서.. 사생활침해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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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알려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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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알려주죠.그리고 집 보여줄 의무도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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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욕을 먹냐 안먹냐가 중요한게 아니죠...집이 없어서 못파는동네 아니면 집보러 오는 사람 한명이 중요하고 집 빨리 나가는게 중요한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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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세입자가 집보러 오는거 비 협조적이여서 방이 안나가면 법리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만약 집주인이 너땜에 집 안나가서 월세 보증금이나 전세금 바로 못주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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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가면 당연히 받을수 있지만 문제는 내가 원하는(이사나가는날)날에 돈을 못받아서 이사계획이 꼬일수도 있으니 잘 조율하는것이 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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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님의 댓글 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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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dealbad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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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빨리 나가야되는거 아니면 보여줄 필요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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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가 잘 나가는 지역이면 괜찮은데 잘 안나가는 지역의 경우 급한사람이 우물판다고 계약만료일 다가오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사생활싫어하고 남이 제 물건 손대는거 싫어했지만 결국에 어쩔수 없이 비번 알려주게 되었습니다. 다만 같은 비번 사용하는게 아니라 부동산연락오면 알려주고 그날와서 또 바꾸고를 반복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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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이고 그렇게 값진 물건을 갖고있던적이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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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문 위에다가 블박 달아놨었네요 왓다갓다 하는거 감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