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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롯데 택배는 다르네요
에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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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1-17 11:31:36 조회: 9,401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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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티몬에 이건어때에서 티몬 질레트 딜 보고서 구매를 했엇거든요

그리구서 그제 당일 배송예정이란 롯데택배 문자를 받아서 그날 오겠지 햇는데 안오길래

다음날 오려나 싶었는데 다음날도 안와서 

택배상태 확인해보니 그저께 이미 배송완료 된거로 나오더더군요

 

그래서 어제 늦게 티몬에 연락했더니 좀전에 배송기사가 전화 왔는데

자긴 그저께 저녁에 문앞에 놓고 갔다 벨도 눌렀다 하더군요

전 당연히 받은게 없으니 받은거 없구 그날 집에 사람 종일 있었는데 벨도 안울렷다

그랬더니 자긴 배달했는데 없는걸 어쩌란거냐구 하더군요

집에 사람이 있는데 벨도 안울렸구 문자나 전화도 없었다 했더니

일일히 문자나 전화 어떻게 하냐구 다른 택배는 그렇게 하는지 몰라두 자긴 모른다구

그러다 자긴 모르니 배째란 식으로 전화 끊네요

 

롯데 택배 맨날 연락도 없이 그냥 문앞에 두고 간게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매번 연락도 없고 집에 사람이 있는데도 초인종 한번 안누르구 걍 놓고 사라진게 한두번이 아닌데

결국 사고를 한번 치네요

일단 티몬 고객센터에 다시 얘긴 해뒀는데 짜증나네요

이제 물건 주문할때 택배회사 확인하구 주문해야 될 판이네요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저희 어머니도 홈쇼핑 주문할때 롯데택배로 오는 놈이 불친절하다도 하시더라구요
문앞에 걍 연락도 없이 놓고 가고 말없이 옆집에 맡겨놓고 가고 악질이에요 아주

    6 0

롯데 택배가 전체적으로 다 그런가봐요~ 진짜 물건 살때 택배사 확인해서 걸러야될꺼 같아요

    1 0

저희도 이사가기전 롯데택배 진짜... 묻지마 경비실맡기기 시전해서 몇번 전화로 싸웠습니다 물론 해결사항없습니다.
롯데택배 제일 싫어요
개인적으로 우체국 > CJ > 한진 이런순인거 같고 롯데가 제일 꼴등 사기싫더라구요 롯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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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체국 > CJ > 한진순인거 같아요
역시 롯데는 거르는게 답인가 봅니다

    0 0

CJ택배 집에서는 문앞에 두고 벨도 안누르고 가는게 기사맘대로 당연시 되었는데 사무실에 오는 CJ택배는 점심시간등 문이 잠겼을때 어디에 두세요 하면 그곳에 두고 꼭 사진찍어서 보내주시더군요...기사 마인드 문제인것 같습니다..

    3 0

저희 동네는 롯데택배를 비롯한 모든 택배들이 부재시 문앞에 두고 가긴 하는데
문앞에 두고 갔다고 확인하라고 문자정도는 주시더라구요~ 롯데택배만 빼구요 ㅡㅡ

    0 0

그냥 동네의 기사 복불복이에요.
저희 동네는 바쁜지 다들 벨튀... ㅠㅠ
우체국님만은 항상 얼굴 보고 주십니다....
저흰 cj가 특히 심해요 ㅜㅜ 그냥 던져놓고 감...
잃어버리면 어쩔라구 하는건지 참..

    3 0

동네마다 기사분마다 다르긴 한거 같은데~
가끔 딜바다에 올라오는 택배기사 관련글들 보믄 대체로 롯데택배 더라구요~

    0 0

기사 마인드 문제예요.. 저희집 오는 기사는 롯데=CJ=우체국>한진>기타택배>>>>>>>>>>로지스>>로젠 입니다.

    1 0

전화로 통화해보니 그런거 같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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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택배가 물량이 많은거군요..
그래도 집에 사람이 있는데도 걍 문앞에 던져두고 벨한번 누르는게 그렇게 힘든건지 모르겠어요
택배기사분들 바쁘시니 걍 문앞에 놓고가도 그런가보다 하는 편인데 막상 이런경우가 오니
짜증이 나는거 어쩔수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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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

롯데는 그냥 걸러야되는게 답인가 보네요~
이제 가능하면 택배 업체 확인하고 사려고 하네요
방금 티몬 상담원 전화왔는데 택배기사가 저한테 햇던거처럼 계속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한다네요
본사랑 대리점에 연락했다고 다시 연락준다구 하던데..
기사가 인성 ㅆㄹㄱ 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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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집앞에 놓고 가는거 까지는 바쁘니 그런가 보다 하겠는데~
분실했는데도 자긴 모른다구 배째라구 하니 짜증이 확 몰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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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하루넘게 중남부권? 터미널에서 자고 있네요... 롯데택배가 제일느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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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오기만 하면 느린거야 그냥 그러려니 하는편이예요~ 상하는 음식물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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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사가 문제라기 보다 택배 기사가 문제인듯해요
전 그래도 어느 택배든 문자로 사전에 집에 있냐구 물어보면서 경비실에 맡겨 두고 주말같은경우엔 집에 문두드리고 물건 주고 갑니다.

    1 0

문자로 미리 물어보진 않더라도 놓고 가면 연락은 주던데 말이죠~
롯데택배 기사는 통화할때 그걸 일일히 어떻게 연락하냐구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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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롯데 롯데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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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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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도 롯데가 제일 최악이에요
마당에서 조카랑 놀고 있는데 하늘에서 뭔가 떨어지더니 보니까 택배상자.. 롯데택배!!!
벨도 안누르고 마당에 신문처럼 던지는 심보는 뭔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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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던지는건 좀 심하네요 ㄷㄷ
깨지는거라도 있으면 어쩌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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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론 개개의 기사분들 문제이지만...
롯데택배-구 현대택배의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악명을 생각하면...
롯데로 이름 바꿨다고 뭐 달라질 게 있겠나 싶습니다.
오히려  콜라보로 악이 배가 되지 않았을까? ^^ 싶어요.
전 롯데 택배면 일단 거릅니다.

    4 0

저도 이제 거르려고요~ 분실됐는데도 자긴 모른단 식으로 나올줄은 몰랐네요~
차라리 죄송하다구 그랬으면 이렇진 않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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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택배일 때부터 제일 서비스가 나빴죠.
롯데택배로 바뀌었지만 역시 서비스가 엉망이죠.
롯데의 이름과 맞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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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역시 롯데인가봐요~ 기사마다 다르겠지만 롯데가 대체적으로 안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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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CJ는 쾅쾅+띵똥 하고 문 앞에 두고가고
롯데는 반품요청하니 직접 가져가는게아니라 경비실에 두라네요...ㅜㅜ
로젠은 지역사무소에 2일씩있어야 배송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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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만 안되면 집앞에 두고가고 연락만 해주면 별 상관없는데 말이죠
문제는 이렇게 문앞에 두고가서 분실이 됐는데도 자긴 배달했다고 모른체 하는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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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경험상 택배기사가 보상해야 할 거에요
문앞에다 놨다는 증거가 없으니
정상적으로 배송했다는게 말이 안되니까요

예전에 CJ에서 배송물품 문앞에 두고 갔다고 했는데
물품이 없어서 택배사에 문의하니
택배기사가 연락와서 해당 금액 입금해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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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가 통화할때 그러더군요
제가 본인한테 직접 배송해야 되거나 아님 연락이라도 해줘야되는거 아니냐 했더니
일일히 본인한테 어떻게 전하냐구 바쁜데 일일히 연락을 어떻게 하냐구...ㅋㅋ
그소리 듣고 더 얘기해봤자 소용없을꺼 같단 생각이 들어서 그냥 티몬하구 상대중이네요
특가상품 산거라 막상 돈으로 돌려 받는다해도 제가 손해보는 기분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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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이긴 하지만 요새 택배기사들이 점점 막무가내(?)로 나오는 것 같긴 합니다.
얼마전에 저도 반품하려고 신청했더니
택배기사가 전화와서 도착 예정 시간 알려줄 수 없으니
하루종일 집에 있던가 본인이 지정한 곳에 맡기던가
아니면 반품 수거 못하겠다고 해서
짜증났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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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편한대로 하려는분이군요 시간은 못알려줄수 있다지만 지정한곳에 맡기라는건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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