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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창 가고싶지만... 티켓 55만원(쇼트트랙 결승), 하루 숙박 40만원... → 부담스러운 가격, 상식 밖 숙박비, 입장권 판매 저조 이유. 그러나 2010년 벤쿠버 보다는 비싸지만 2014년 소치보다는 싼 가격이라고.(중앙)▼

2. 포항지진 수능 연기 여론 → 찬반 엇비슷. 15일부터 이틀간 지진 관련 트위터(1056만여건), 뉴스(3만4천여건) 분석, 부정적 언급 52% vs 긍정적 언급 48%. 다음소프트.(문화)

3. 1950~1954년 결혼한 부부의 평균 자녀수 → 4.49명. 2005~2009년 결혼한 부부의 기대 자녀 수 1.91명... 현 인구 유지하기 위한 자녀수 2.1명에도 모자라. 통계청.(서울)

4. 도심 종로에 자전거도로 설치 찬반 논란 가열 → 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 교차로 2.8㎞ 구간 기존 왕복 8차선 중 2개 차로. ‘보행 중심도시 위해 불가피’ vs ‘최악 체증 유발’.(문화)

5. 신장 147cm, ‘포켓속 거인’ 전설의 역도선수 ‘슐레이마놀루’ 타계 → 50세. 간질환. 최초로 자기 체중 3배 이상 든 선수. 88부터 올림픽 3연패, 선수권 7연패, 세계신기록 46회.(서울 외)

6. 한국경제 ‘新3高’ 복병 부상 → ‘원화’, ‘유가’, ‘금리’ 동반 강세... 원/달러 환율 10원 떨어지면 삼성전자 영업익 年3000억 감소.(헤럴드경제)

7. 잊혀진 광우병? → 미국산 쇠고기, 수입시장 점유율 50.7%... 호주산(43.6%) 누르고 1위 회복. 한때 76%... 광우병으로 18%까지 하락. 한미FTA 관세인하 영향도 커.(한국 외)

8. 김정은 몸무게 40kg 늘어? → 2012년 권력을 승계 이래 몸무게가 40kg 가량 늘어나. 英 '더 선' 보도. 60일 넘게 미사일 잠잠. 활동 뜸 할 때마다 건강 이상설. 이번에도...(문화)

9. 승객이 원하는 최고의 기내 서비스 → ‘와이파이’. 그러나 국내 항공사 인터넷 되는 비행기는 단 3대. 2005년 첫 도입 때는 당시 기술 한계로 속도 늦고 잘 끊겨 승객 항의 많아 폐지.(세계)

10. 기타 → ①국민의당, 바른정당과 통합 찬성 11, 반대 14... 문화일보, 의원 전수조사 ②국내 유일 ‘B급 영화’제. ‘제3회 고시촌 단편영화제’ 11월 25~26일 서울 관악구 고시촌 카페 4곳에서 21편 무료 상영. ③베네수엘라 좌파 정권 20년 싼타식 퍼주기 포퓰리즘... 디폴트 전단계. 올 물가 상승 720% 전망.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