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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고 1人입니다.
취준생활하면서 중소기업 면접보러 다니면서 좀 의아한 것이..
기껏 면접보러 오라고 해놓고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관련 경력이 없죠?관련 기술 자격증이 없죠?우리랑 안맞는거 같다.일일이 가르칠 여력이 안된다.서로 피곤하다.경험 더 쌓고 오세요.잘가세요."
이렇게 면접 쫑내는 경우가 허다하더라구요.
(5분~10분만에 면접 파토 난 경우도 많았습니다..ㅠㅠ)
면접보러 온 윗분들..더도 말고 그냥 저런 멘트 치고 그냥 나가는 경우가 많았구요..
왜 저러는건가요?
면접비 지급도 안했구요..
구직자 이력서에 이력사항,주소,연락처,나이,자격증 얼추 거의 다 기재되어 있을텐데
구직자 이력서 보고 회사측이 원하는 조건에 좀 아니다~싶으면 부르지 말던가~해야 할텐데...
기껏 면접보러 오라놓고 저런 소릴 하면 진짜 책상 엎고 면접관 싸대기 때리고 싶습니다.
제가 경험한 중소기업들은 딱히 인사팀/실무자팀 따로 구분된 회사들이 없었고
사장이 혹은 실무자들이 직접 구직자 이력서 보고,확인하고 구직자에게 전화해서 면접제의 전화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력서 검토 그리 어려운건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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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요. 인사팀이 이력을 제대로 안알려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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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중에 나름 부서 나뉘었고,대기업 흉내? 내려고 노력?하는 중소기업 있습니다~ 그런곳 들어가세요 찾기는 힘들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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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보험용 같네요. 근데 우선적으로 점찍어둔 사람이 하겠다고 한 게 아니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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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정자 있는데 절차상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정말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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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도 중소기업 나름인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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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럴거면 왜부르는건지... 면접비라도 주는곳이면 모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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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채용 예정인원의 2-3배 정도의 면접을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