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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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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1-17 18:06:44 조회: 540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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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감정 쓰레기통 ㅠ...
그렇게 좋은 친구로는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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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ㅠㅠ 자기 기분 나쁜거나 속상한 일 있을 때는 막 찾다가...
자기한테 정보(저한테는 아니지만)되는 이야기는 안 해 주려고 하고 ㅠㅠ
저도 그렇게 느껴져요 ㅠㅠ 이제 슬슬 마음속 정리를 해야하나봐요 ㅠㅠ

    0 0

친구에게 솔직하게 말하는건 어때요?
친구면 서로 들어주는게 좋은것 같은데 일방적으로 들어주기만하는것 같아서요~~

    2 0

친구한테 솔직하게 말 해봐야 될 것 같아요 ㅠㅠ 기분 나빴다구... 조언 감사합니당!

    0 0

어느 인간관계든 감정소모는 하지마요
적당한 선에서 끊어야지 저런거 받아주면 끝이 있을거 같아요?
님 귀는 저 친구 감정의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애지간히하라고 쏘아주세요

    4 0

이야기 들어주는 거에 대해서 솔직히 힘들지는 않았었는데...
친구가 막 안 알려주려고 하는 말 들으니까 그때 기분이 딱 상하더라구요 ㅠㅠ
이제 들어주는 것도 어느정도 선 지키라고 말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조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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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티 팍팍 내세요
초코식빵님이 너무 맘좋게 다 받아주니까 한도 끝도 없군요
좀 제어를 하실 필요가 있을 듯

    5 0

평소에 친구가 굉장히 사소한 거도 기분 나쁘면 저한테 얘기를 잘 하다 보니
저도 친한 친구니까 받아주자~ 했는데 친구는 단지 이야기할 사람이 필요했었던 것 같기도 해요 ㅠㅠ 조언 감사합니당

    0 0

그냥 막연하게 오래됐으니 친한 친구라고만 생각하지말고
제3자 입장에서 둘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한번 볼 필요가 있을듯 해요
글만 봐서는 좋은 친구인지 나쁜 친구인지 모르겠지만
약간은 절제해볼 필요가 있을듯 해요
절제했는데 친구가 서먹하게 대한다면...
그 친구는 자신의 하소연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을뿐일지도 모르겠네요..

    2 0

위너님 말씀대로 친구한테 하소연 연락이 오면 좀 절제 해 봐야겠어요 ㅠㅠ 조언 감사드립니다

    0 0

저도 그런 친구 한명 있었는데 너무 피곤했어요.
이상한 상사 때문에 힘든 건 알겠는데, 거의 매일을 상사 욕하는 전화가 오고
저는 그걸 또 다 들어줘야 하고... 거기까지는 이해한다 쳐도
제가 개그맨도 아닌데, 자기 기분 풀어지게 재미난 얘기를 해 달라지 않나;;
피곤한 기색을 띄면 바로 듣기 싫은가 보네? 하면서 토라진 티 내고...
정말 막내티 난다는 표현이 딱 맞는 그런 친구였는데,
이런 저런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행태들이 쌓이다 보니
저도 어느 순간 너무 지쳐서 한계선을 넘어버렸을 때 제쪽에서 절교를 했네요.

    2 0

헐... 재밌는 얘기를 해 보라니 ㅠㅠㅠㅠㅠ 진짜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ㅠ 물의정원님도 절교하시기를 잘한것 같아요! 진짜 별의별 사람 다 있군요 ㅠㅠ 저도 서서히 멀어지면서 하소연 들어주는 사이를 점점 끝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조언 감사드립니다

    0 0

부동산이란 자고로 새로운 사람이 유입되어야
집값이 오름에도 불구하고 초코식빵님에게 안알려 준걸 보면
그냥 초코식빵님이 잘되는게 싫은가봐요.
다른사람이 우리동네 집산다고 들어와서 집값올려주면 좋지만 네가 돈 버는건 내가 배아파서 안되 뭐 이런거 아닐까요.
어쩌면 그 친구분이 식빵님에게 자꾸 전화를 거는게 식빵님이 부모님도움못받고 마이너스로 시작한, 나보다 (경제적으로) 못한 사람이라거 생각해 편하게 막 전화하는 걸지두요. 더 돈 많고 잘난 사람이엇으면 배아파서 연락안했을지도 몰라요.
물론 이거는 그냥 초코식빵님 글에 친구분이 대단한 정보를 가진것 마냥 안알려줬다는 내용이 있길래 추측해본거구용.
단순하게 보자면  친구분께서는 강남이 아니라서 부끄러워 안 알려주신건 아닐까요 ;;
물론 저는 강북이라도 집한채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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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정말 제가 잘 되는 게 싫은가봐요ㅋㅋㅋ 저는 어차피 어디인지 알아봤자 살 수도 없는 상황인데도 안 알려준 거 보면요~ 그런데 부끄러워서 안 알려준 건 아닌것 같아요 ㅠ 저한테 어딘지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강남쪽 요새 계속 오른다니까 우리집도 오르겠지~? 걱정된다~" 이 말을 계속 하는 걸 보니 강남쪽 산 것 같더라구요.
고양이님 말씀대로 제가 경제적으로 본인보다 못하니까 그냥 편하게 말하는 것 같아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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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그렇게 보낼정도면 심한데요, 친구면 자기기분만 생각할게 아니라 오히려 더 상대를 배려할줄도 알아야하는데
보니까 사정도 오히려 님보다 좋은처지같은데
대답 안한건 정보를 알려주기싫다기보다 윗분말처럼 부끄러워서 일거같긴해요 약간 자존심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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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자존심 때문인가? 싶었는데 언뜻 얘기하는거 들어보니 강남쪽 산 것 같더라구요~ 그냥 저한테 알려 주기 싫어서 그런가봐요 제가 잘될까봐ㅠㅠ 이제 저도 배려하면서 얘기 들어주고 그런건 서서히 안해야겠어요 ㅠ 조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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