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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L귤을 사면 파지귤이 오네요
 
키작은나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8-01-17 23:47:03 조회: 2,704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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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도 일주일 걸린 것 같은데 귤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제주귤은 71mm이상은 품질관리를 위해 판매가 금지됐는데 1/3이 저런귤로 왔네요

뽐x의 감귤대첩이 생각납니다.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problem&no=101057&page=1

뭐 귤 끝물이고 크긴해도 맛은 괜찮아 그냥 먹으려구요 올해 마지막 귤이네요 아껴먹어야겠습니다.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귤도 이제 끝물인가요? 제철에 구입하면 인터넷 귤도 만족스러운데
최근 주문한 귤들은 다 별로네요 ㅠㅠ

    1 0

저도 2주 전인가 그쯤에 옥션에 인기 상품중에 5kg짜리 두개 결제하면 15키로 짜리 보내준다는 중~대과귤이 있어서 샀는데 받아보니까 8.5센치가 넘더라구요..... ㅠㅠ

    1 0

옥션 같은 업체 3번째인데 2번은 좋은게 외서
 또 시킨것인데 이번엔 배송도 늦고 귤도 큰게 왔네요

    0 0

귤 크기만 문제가 아니라

강제 착색도 합니다.

샛노랗게 먹고 싶게 하려고요...

자연산 오리지날...아무 짓도 안 한 귤은
투박하고 색깔도 푸른 빛도 좀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못생기고 막 버리고 싶게 생긴 귤이
오히려 영양가와 맛이 더 좋습니다.

귤 강제착색 - Google Search
https://www.google.co.kr/search?q=%EA%B7%A4+%EA%B0%95%EC%A0%9C%EC%B0%A9%EC%83%89&oq=%EA%B7%A4+%EA%B0%95%EC%A0%9C%EC%B0%A9%EC%83%89&sourceid=chrome&ie=UTF-8

    1 0

강제착색도 맞긴 한데요...

요새 오픈마켓 판매자들 보면 무착색 등등 3무 혹은 4무 등등을 조건으로
내세우는 판매자도 많아요. 정말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푸르딩딩 거무틔틔 등 거진 파치귤에 준하는 품질의 귤을 가져다가
씻어서(혹은 약품처리?).. 마치 착색하지 않은 저농약귤 비스무리하다고
광고하는 업자들도 많아요..

친환경인증을 받기가 쉽진 않아, 특히 작은 농가들은 그냥 소량판매
정도만 할 경우엔 농약 적게 치고 파는 경우도 있긴한데요..
그런 곳은 정말 많은 물량 못 내놓는 곳입니다.
(주로 네이버스토어팜 판매자들이 이경우에 해당하더군요)

넘 대량으로 파는 곳들만 피하시면 될 것 같단 느낌적인 느낌이에요ㅋㅋ 
그 중에서도 귤 외에 여러 과일들을 취급하는.. 주소지가 육지인
곳은 업자 of  업자구요 ㅋㅋ 뭐 사실 과일 여러개 취급하는
과일유통업체들이 오픈마켓에 실제 한 곳인데도 이름만 달리해서
다른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저같은 경우엔.. 그래서 아예
주소지와 연락처로 파악하고.. 그런 업체들을 정리해두니..
간혹 혼동될떄.. 리스트를 보면서 선별하곤 하죠..
유통업체 중에도 그나마 좀 작고 괜찮은 데가 있기도 하구요.
유통업체도 넘 큰데는 피하는 편이고 작은 데 같은 경우엔..
사장님과 컨택해서 대략 그 분의 마인드를 알게되면서
저만의 과일주문 포지티브 리스트에 올려두는 셈이죠 ㅋㅋ

    3 0

크..... 정보 감사합니다...ㅠ 너무 하네요

우리 집에 귤 나무 심어야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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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제값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나름 온라인에서 여러 과일사보고 전화문의 꼭 사전에 해보고
정보 알아가며 몇몇 업체 정하며 구매하는 편인데요..

걍 과일값이 제값이 어느정도 있고 그 값에 맞게 사면 복불복같은 품질은
아니더라구요. 저도 첨엔 무조건 싸게만 사려다가 낭패본 적이 많아서요.

귤은 요즘 시세 기준..최소 1만5천원 이상 주면 제대로 된 귤 옵니다.
현재 제주도귤은 많은 농가들이 수확하고 저장귤이 나오고 있고 일부는
설 전까지 서서히 따면서 보낸다고도 해요. 여하튼 첫눈이 제주에 내리기
전까지는 어느 농가든지 귤을 딴다고하더군요..

2만원이면 맛좋고 상당한 양품귤(더러는 친환경귤까지) 받으실수있구요^^
근데 그리 물량들이 많은 시점은 아닐 거에요.. 저도 12월말에 사서
10kg...아직까지 하루에 몇개씩 빼먹으면서 후숙해가며 먹고 있어요

저품질의 싼 제품들 사면.. 귤 크기와 관계없이 거진 파치에 준한다고
보심 될거에요.. 우선 보존이 오래 못가더군요ㄷㄷ

    2 0

그러게요 저도 어제 17900원짜리 귤 구매해서 받았는데

이번엔 제대로된 귤 받았내요 

전에는 너무 커서 맛도 없고 뻣뻣했었어요 8cm 귤도 섞여 있었다는 ㅠㅠ

    1 0

귤 싼거  너무 맛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28000원주고 효소인가 뿌려 재배한다는 무농약귤 한 상자 샀는데 색이 노란게 아니라 진한  주황색 나더라고요.  아 원래 귤색은 이런거구나 했어요. 뭐든 제값주면 좋은것 같아요.

    2 0

맞아요.. 제 돈내면 제값하는 것 오더라구요..
우리가 너무 터무니없는 가격에 익숙해져서 그렇지..
실제 제주에서 귤농사짓는 분들도 10키로를 만원이하에 파는건
인건비도 안남는다고 하는 걸 보면.. 뭔가 뜻하는 바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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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십키로 28000원이면 이정도 고품질 과일 사기 힘든데  귤은 파치 가격이 쇼킹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저가로 인식되는가 싶어요.

    1 0

그 일부업자들이 귤값이며 소비자들 인식을 다 말아먹어놓은거죠.
제 생각에.. 특히 귤은 믿을만한 한 곳 정해놓고 제값주면서
꾸준히 대놓고먹는 게 젤 뱃속편하고 건강에도 좋은 거 같아요

2만8천원에 효소귤이면 충분히 잘 구매하신 거 같아요.

전 작년에 무농약귤이라고 2만원정도에 2월정도에 구입해
먹은 적 있는데.. 껍질이나 속알맹이들이 좀 말랐더라구요.
당시에 판매자는.. 원래 무농약귤이 마른다고 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저렇게 마르는 거는 나무에서 딴지
오래된.. 다시말해 최소 저장귤이었더군요..
당시에 저는 딴 지 오래 안됐다고만 들었는데 아니였더란..
2만원주고 경험치 얻었다손쳐요ㅋㅋ

    1 0

제가 귤 꽃 피는 거
귤이 점점 커지며 자라는 거 다 보고 자랐는데요

원래 찐한 초록색에서... 찐한 주황색으로 변합니다.

귤 나무에 달려있는 오리지날 귤은
누런 색 절대 아닙니다.

찐한 초록색나 주황색이거나... 그 중간이거나... 초록과 주황이 섞여 있거나 이렇게 4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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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은 완전 초록일때 따서 후숙한것들이겠죠. 확실히 찐한 맛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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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숙하면 단맛이 좋아지는 장점은 있는데..
새콤한 맛이 사라지고 뭣보다 싱싱한 특유의 맛도 없어져서
뭐랄까 달기만 한 과일이 되버리는 것 같아요.

일반적인 구매자들이야 단것만 찾겠지만 소위 귤매니아들은
별로라들 하시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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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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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일전에 L 구매하니  크기가 8cm짜리도 석여 있더군요
껍질 너무 두껍고 맛도 그렇고

이번엔 m사이즈 사니  제대로 왔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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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s귤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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