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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2018년 1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큐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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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1-18 08:05:10 조회: 1,044  /  추천: 23  /  반대: 0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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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림픽 기념주화’ → 1952년 처음 등장한 헬싱키 올림픽 주화는 240배 올라. 1988 서울올림픽은 1152만개 남발... 가치 낮아. 당시 115만원 7종세트가 현재 275만에 거래.(문화)







2. ‘폐지 줍는 노인’ → 정부, 첫 실태조사 추진. 복지부 노인 710만명 가운데 약 9만명가량(1.27%)이 폐휴지를 수거 중인 것으로 추정해왔지만 실태 자료 없어.(한겨레)





​3. 타인과 나를 비교하는 ‘비교 스트레스’ →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크다. 보건사회학회. 20대는 스트레스 점수가 5점에 만점에 2.33점인데 60세 이상은 1.5 불과.(문화)





​4. 영국 ‘외로움 담당 장관’ 신설 → 체육 및 시민사회장관을 외로움 문제를 담당할 장관(Minister for Loneliness)으로 겸직 임명... 英 900만 명 고독으로 고통 호소, 하루 담배 15개비만큼 해롭다고...(중앙 외)





5. '앰부시(ambush·매복)‘ 마케팅 → 올림픽, 월드컵등에서 규제를 살짝 피한 광고로 정식 스폰서가 비싼 돈을 지급하고 누리는 홍보 효과에 올라타는 것을 말함. 북한이 이런 꼴...(조선)





​6. ‘겨울 딸기’ → 제철인 봄딸기 보다 겨울딸기가 더 달다... 신맛을 내는 유기산이 500PPM으로 봄딸기(4월)의 800PPM보다 낮아. 추우면 천천히 익고 물러지지 않기 때문.(문화)





​7. 평창 올림픽 → 현재 561억 적자 예상... 지금까지 5차례 재정 계획수립, 3차까지는 수지균형... 4차 계획 땐 3000억 적자, 최종 5차 계획에선 561억 적자 예상. 고무줄 논란.(아시아경제)





​8. 인천공항 2터미널 정식 개장 → 18일. 2터미널 입주 항공사,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미국 델타항공/ 네덜란드 KLM항공/ 4개사.(경향 외)





​9. 일반 보건마스크 vs 황사 마스크 → 일반마스크는 세균 88%와 곰팡이 83.2%를 차단, 황사마스크는 세균 98.5%와 곰팡이98.8%를 차단...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테스트.(헤럴드경제)





10. 기타 → ①MB, 노무현 죽음 복수... 짜맞추기 수사. 측근 괴롭히지 말고 나에게 책임 물어라 ②비트코인, 하루새 반토막. 중국 P2P 거래 규제, 한국 거래소 폐쇄설, 美 선물시장 만기도래 등 영향 ③환경부, ‘미세먼지 차량 2부제’ 의무화 검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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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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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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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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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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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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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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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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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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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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