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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재버거 행사 마지막날이라 한번 흡입해봤습니다
트리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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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1-19 10:37:59 조회: 629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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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버거는 예전에 출시 초기 회사 돈으로 사먹는 점심으로 

더블콤보(10900원)에 양념감자 추가(2100원) 먹어 봤었는데요.

아! 당연히 맛있었습니다. 

 

더블패티에다 제돈도 아니고 햄버거 퀄리티도 기존 패스트푸드 메뉴보다 좋았으니까요.

사실 제돈내고 먹긴 정가도 좀 비싼 편이고 (단품 6400원인가요ㅠ ㅜ) 

 

그래서 당연히 사먹을 일이 쭈욱~ 없었는데, 오랜만에 먹어봤네요 ㅎ

이렇게 3900원에 먹을 수 있으면 이 가격대에선 개인적으로 최고인 듯 합니다ㅋ

평소에 버거킹은 이벤트하면 한번씩 사먹지만,

롯&맥 햄버거는 제돈내고 사먹는 일이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인데 

 

그냥 흔한 수제버거집에서 파는 기본 버거맛이라 좋았네요.

자극적이지도 않고, 담백한 맛,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햄버거라 제 취향

 

그리 대식가가 아닌지라 1개면 딱 충분한 거 같아요 ㅎㅎ

살도 빼야하고, 햄버거 많이 먹어봤자 좋은 것도 없으니까요ㅠ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패티가 많이 부족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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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패티 중량은 정해져있지 않나요?ㅎ
위에서 찍어서 그런것도 있고, 실제로 먹을 땐 예전에 먹었던 거랑 비슷했어요.

    0 0

패티가 진짜 왜저렇게 얇죠???ㄷㄷ;;;

    0 0

예전에 먹어봤을 때랑 똑같던데요...ㄷㄷㄷ

    0 0

무슨 유러피언 버거 패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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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패티는 비교도 안되는 것 같아요 ㅎㅎ
그것도 예전에 회사에서 몇번 시켜먹었는데...

    0 0

패티만 좀 신경쓰면 좋을텐데요..

    0 0

다들 작다고 하시니, 다른 분들이 먹었을 땐 패티가 더 실하고 두꺼웠나봅니다 ㅎㅎ
전 지금까지 2번 먹어봤는데 두번 다 이랬거든요.(다른 지점)

괜히 반으로 잘랐나보네요 ㅎㅎㅎ 실제로 보면 겉은 다른 분들이 올린 패티랑 두께 똑같거든요..ㅋ

    1 0

그러면 패티를 일부러 밖은 도톰하게 속는 눌러서 얇게했나봐요 ㅋㅋ 전 안잘라먹고 그냥 베어먹어서 몰랐던것일수도...

    1 0

햄버거 자체는 탄단지에 채소까지 밸런스좋은 식사라고 생각합니다.
감자와 콜라가 나쁜애들 ㅋㅋ

    2 0

영양적인 측면에서 완전 식품이라던가 그런 글은 본적이 있으나
아무래도 건강에 좋진 않을 것 같단 생각은 팍팍...ㅋ
며칠을 둬도 상하지 않던 햄버거 짤이 떠오르네요-_-ㅋ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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