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짜라고님의 댓글

개인전인데  한명을 버려서 한명을 밀어주는 느낌받은것 저만 인가요?
따서 좋기는 한데 버리는 저 패는 어찌합니까?

비빔국수님의 댓글

초대챔피언때문에 그럴수도...ㅎㅎ
뭐 어쨌든...

김광삼님의 댓글

전명규의 작전이죠...
쇼트트랙부터 이어진..
금메달 딸 수 있는 선수 밀어주기 위해
페이스메이커 희생시키기.ㅠㅠ

오로치마루님의 댓글

방송에서는 희생을 노력으로 포장하는군요

lifesweet님의 댓글

해설자도 정재원이 희생했다고 하네요
정재원이 후반부들을 이끌면서 컨트롤하여 이승훈 체력을 아낄 수 있게 한
누가 봐도 희생 작전이었어요

살인기업옥시님의 댓글

정재원이 버리는 패인가요 ㄷㄷ
이런 생각이야말로 성적 제일주의에서 파생된 것 같은데
정재원에게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부여했고 맡은바 120%해냈고 같은 태극기 달고있는 선수를 금메달리스트로 만들어줬는데 버리는 패 취급...
쇼트트랙에서도 만연한 작전이 왜 매스에서는 희생 프레임에 갇혀버리는지...

lifesweet님의 댓글

한 14바퀴까지 체력을 아꼈다가 막판에 달리네요
반면 초반부터 1,2위로 달리던 선수들은 체력 방전

WingOfTheSky님의 댓글

정재원이 너무 잘끌어줫어요 마라톤의 페이스메이커... 이승훈 매의눈으로 웅크리고 있다가 튀어나오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신의사라님의 댓글

정재원도 저기까지 올라가기 힘들었을텐데 감독은 더좋은 작전을 만들수 없었을까요?

계속 중간에 짱박혀있다가 3바퀴때부터 팀추월처럼 둘이치고나가면 더좋았을텐데 하는생각입니다.

㉧ㅏ슈르™님의 댓글

위에서 그냥 어리니까 다음에 잘 하고 이승훈 선수 밀어준다고 했겠지요. 늘 가르친게 그런거니까요.

감군님의 댓글

정재원 선수ㅜㅜ 표정이 ㅜㅜ

policejrjx님의 댓글

정재원 페이스메이커 역할 제대로 했네요
다음 올림픽때는 정재원이 금메달 따길..

베트멍님의 댓글

정재원 선수 안타깝네요...찝찝

건대님의 댓글

정재원 아니었으면 이승훈 금메달 없었지요... 잘했고 기특하지만 안타깝기도 하고 그러네요.

chdnjf님의 댓글

해설자들마다 항상 이승훈 극찬을 하더니 역시 해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