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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선수가 희생된 부분이 있나요?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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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2-24 22:19:25 조회: 9,669  /  추천: 7  /  반대: 0  /  댓글: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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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읽어보니 금메달에 정재원 선수의 희생(?)이 있었던것 같은데 설명 해 주실분 계신가요? 경기를 못 봐서요.

+팀플 경기도 아닌데 ㅜㅜ저에겐 이것도 썩 기쁜 메달은 아니네요....앞으로도 이런식의 전략을 쓴다면 누군가 억울한 상황이 생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후미그룹 맨앞에서 2바퀴 남을때까지 이끌었습니다
혼자 그때까지 체력 다 방전시키면서 이끌다가 내준거죠

    3 0

초중반 선두에서 자기 체력써가며 바람 다맞아줬어요. 뒤에 선수들 뛰쳐나오는 변수도 없애주고...

    0 0

페이스메이커였어요. 말그대로 총알받이

    6 0

마라톤으로 치면 페이스메이커에요

    4 0

인터뷰보니까

정재원선수도 자기가 희생해야해다는거 알고한거같아요

개인전인데

팀을 언급하는거보면

    3 0

바람 다 막아주고 고생했죠

    0 0

솔직히 금메달따서 기쁘지만 이승훈선수보다는 정재원선수밖에 생각안나네요

    4 0

아ㅜㅜ 그렇군요...제가 정재원선수면 마음이 착찹할것 같습니다.

    6 0

근데 막상 메달 가능성은 높지 않으니 역할을 나눈거겠죠
이승훈이 가드서고 장재원이 뛰쳐나와서 메달 노리기엔 경험이 부족하니...

    1 0

자신의 기록을 위해서가 아닌 누군가의 메달을 위해 훈련을 하고 노력해야 하나요. 이건 개인전이잖아요.

    11 0

마라톤도 개인전이지만 대놓고 페이스메이커가 있죠
혼자 나가면 개인전이지만 복수의 같은 국가 선수가 같이 서면 팀전의 성격도 가지니까요
그래서 서이라의 동메달도 기쁘다기보단 안타까움이 더 컸던게 아닐까요

    1 0

착잡할 일 없죠. 어차피 작전 잘 써가며 했었어도 메달이랑 거리가 머니까 팀 동료를 위해서 작전수행한거죠. 그걸 아니까 이승훈도 고맙다고 한거고 태극기 같이 들고 내 메달에 니 공이 크다라는 걸 보여준거구요. 이렇게 경험 쌓고 실력 더 쌓으면 팀 동료를 위해서 달리는 게 아닌 자기를 위한 레이스를 할 수 있게 되는거죠. 이번 경기는 일종의 경험쌓기

    2 0

글쎄요. 앞으로 소위 밀어주는 선수를 위해 진짜 실력있는선수가 희생되는 경우의 수도 생길 수 있는 방식인것 같아서요.

    5 0

메달 가능성 있는 선수한테는 저런 거 안시켜요. 팀 입장에서도 메달 가능성 있는 선수를 어떤 변수가 있을 지도 모르는데 저렇게 쓰지 않죠.이승훈이 넘어지기라도 하면 바로 망하는 건데... 설사 요구한다고 해도 선수가 따르지도 않구요. 마라톤에서도 페이스메이커로 선수 같이 출전합니다. 팀 스포츠에서는 흔한 일인데...

    1 0

부당한일이라 생각해도 선수가 따르지 않으면 어쩔까요.  그런 문제가 드러난 올림픽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2 0

뭐 이건 생각의 차이니까요. 보통 저런 경기에서 한팀에서 2명이 올라간 경우에 한 명이 페이스메이커 해주는 건 흔한 일입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주로 쓰는 전략이에요. 왜냐면 그게 효율이 높으니까요. 정재원 선수 입장에서는 물론 아쉬울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팀스포츠라는 게 개개인의 욕심대로만 하다가는 다 같이 망할 가능성이 있으니까 좀 더 안전한 방식으로 가는거죠. 뭐 저게 옳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국가 타이틀 달고 하는 스포츠니 개인보다는 팀이 조금은 더 우선시하는 거죠. 그게 올림픽 정신이기도 하구요.

    2 0

정재원이 앞에서서 다른선수 못치고나오게 막다가 약속된시간에 같이 치고나오는 전략으로 보이네요.
다른선수들 입장에서는 언제 치고나갈지를 모르다가 기습을당하는?
쇼트트랙에서 자주써먹던 전략인데 효과는 아주 좋았지만 쇼트와는 달리 앞에서 막는선수는 성적을 완전히 포기해야 한다는게 문제가 되네요...

    6 0

막판에 같이치고나오는 전략이라고보기엔 다들 스퍼트하면서 추월해나가니까 허리피더라구요
중계도 할일다했단식으로 얘기하는데 결승전 생방보면서
좀 씁쓸했네요

    1 0

네 정확히말하면 정재원은 빠지고 이승훈만 치고올라오는거죠 ㅎㅎ

    1 0

밀어주기였죠

    5 0

크라이머가 치고 나가는거보고 가서 막으려고했던거도 같은데 체력이 안따른거같아요

크라이머 쫓다가 포기히는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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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선수야 어차피 메달이랑 거리가 머니까 작전 펼친거죠. 정재원이 메달 가능성 있는 선수였다면 쓰지 않았을 전술입니다. 팀 동료인 이승훈을 위해서 앞에서 버텨준거죠.

    3 0

정재원선수도 매트스타트 랭킹7위로 아예 가능성이 없진 않았어요 그렇다고해도 4년간 노력했는데 제가 정재원 선수였으면 많이 아쉬울 것같아요 ㅜㅜ 정재원 선수 표정도 좋지 않아 보였구요 ㅜㅜ

    7 0

메달을 핑계로 정재원 선수가 자신의 최선을 다 할 기회를 뺏은건 아닐까요? 개인전에서 타인의 희생에 힘입어 메달을 땄다면 그건 온전히 그의 실력이라고 할 수 있는걸까요?
저도 정답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승자가 된 이승훈 선수보다 이런저런 이유로 자신의 레이스를 보여줄 수 없었던 정재원 선수에게 더욱 감정이입이 되긴하네요...

    7 0

제가 아는바로는 같은나라에서 2명 올라갔으면 다른나라도 다 전략 씁니다 우리나라처럼 극단적인 형태는 아니라도 메달가능성 제일높은 한명한테 집중을 많이하죠...
이건 팀전 아니고 개인전 아니냐? 그말도 맞긴합니다... 매스스타트가 나온지도 얼마 안된 종목이고 룰에대해 고민을 많이 해볼 필요는 있어 보이네요

    3 0

매스스타트 저 종목 한 국가당 2명이 뛸 수 있게 했다는 건 개인전이 아니라 팀전을 하라고 내놓은 종목입니다. 물론 정재원 선수 입장에서는 충분히 아쉬울 수 있는 상황이지만 올림픽이라는 경기가 국가라는 이름의 단체경기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입장보다는 팀의 입장이 조금 더 우선시 되기 마련이죠. 올림픽 정신 자체도 화합이니까요. 저 전략이 좀 아쉬울 순 있지만 팀으로썬 최선의 전략을 수행한 거라 봅니다. 마라톤에서도 페이스메이커라는 게 존재 하듯이 우리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다들 쓰는 전략이에요

    1 0

팀전하라고 내놓은 종목이면 팀으로 메달줘야될꺼같은데 이상한종목이네요 ㄷ

    1 0

그 팀이라는 걸 말한 게 아닌데요? 2명이 올라가면 유리하다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두 명이서 서로 전략 짜가면서 어느정도 판을 조절할 수 있으니 그런거죠. 정재원이 오늘 저 역할 안했다면 네덜란드 처럼 2명 올라간 다른팀은 저런 전략 안썼을 것 같습니까? 정재원이 아니었더라면 네덜란드가 자기들 유리한 페이스대로 경기 끌고 갔을 겁니다. 그걸 정재원이 전략적으로 잘 방해하며 잘한거구요. 페이스메이커는 마라톤에서는 페이스메이커 전담선수까지 육성할 정도로 흔한 전략입니다. 유독 우리만 희생시킨게 아니라 다른 팀들도 전략 다 세워서 나왔을 거란 말입니다.

    1 0

결승선까지 들어와야하는거 아닌가요? 끝날때까지 끝난게아닌게 스포츠인데~~ 가능성없으니 넌 버리는카드라고밖에 생각안나는데요? 메달 가능성있는 선수한테 밀어주기맞잖아요 솔직히. 십년전에도 그랬는데 여전히 안바뀌구요. 진짜 그 선수는 난 희생해야겠다 그런생각이였을까요?코치나 빙상이 뒤에서 시킨거죠. 의지랑상관없이. 메달가능성없어도 도전하는게 스포츠정신인데ㅋ

    1 0

그럼 크러머는 왜 같은 네덜란드 선수가 치고나가는 거 보고 포기했을까요? 크러머 정도씩이나 되는 선수가 승부욕이 없어서 그랬을까요?? 크러머가 페이스메이커 역할이었던 겁니다.

    0 0

첫사랑만실패하지않았어도님의 댓글

 
첫사랑만실패하지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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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음... 얼마전 어떤 기자가 폭로한 내용이 떠오르는 건... 음...

    2 0

바 - 람 - 막 - 이

    1 0

아래 월드컵 성적보면 이승훈이 더 낫긴합니다.
페이스메이커 한건 맞는거 같은데, 실력으로 보면 이승훈이 더 가능성이 있어서 그런거 일 수도 있을거고
이제 이승훈도 곧 30살... 밀어준것도 잇을거 같네요.

정재원
2017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 동메달

이승훈
    2017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 금메달
    2017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 금메달

    0 0

다른나라선수가 페이스메이커해도 충분히 치고나갈
능력이 되는 선수가 이승훈이죠
다 알면서도 메달확률 높이려고 정선수 바람막이 시킨거에요
팀경기도 아니고 개인경기에서 메달 하나때문에 한 선수의
4년이 날아가는거죠 어쩌면 그걸위해서 4년을 연습하는지도...
선수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나요...그러라고 시키는 빙상연맹들이 문제인거죠 이번기회에 청산좀 해봅시다!!

    1 0

아마 정재원 선수가 저 역할 안했다면 네덜란드가 크러머 금을 위해서 저 전략 썼을 겁니다. 다른 선수가 앞에서 페이스 메이커 해주다가 크러머가 적당한 순간에 치고나가는 거죠. 정재원이 앞에서 휘저어준 덕분에 크러머가 치고 나가지 못해서 이승훈이 금메달 딸 수 있었던 겁니다. 이승훈 혼자였더라면 쉽지 않았을 싸움이죠.

    3 0

맞는 말씀입니다
크라머가 치고나가지못하게 정선수가 앞에서
바짝 따라가줬기 때문에 이승훈선수도 나름 수월하게 경기운영한건 사실이죠
이 방법이 메달따기위한 최선의방법이라는걸 알기에
다른나라라도 썼을 방법입니다
페이스메이커역활을 했던 정선수가 좀 더 맘껏 레이스을 펼쳤으면 어땠을까 싶었네요

    1 0

그 부분에선 좀 아쉬운 게 사실이긴 하지만 올림픽은 국가 타이틀 달고 하는 팀스포츠니까 개인보다는 그래도 팀을 위하는 게 더 옳지 않나 생각합니다. 정재원 이승훈 둘이 서로 협력 하지 않고 각자도생 했더라면 메달 따기 더 어려웠을 수도 있었겠죠? 만약 둘이서 올라간 다른 국가 선수들이 저런 전략써가며 자기들 페이스대로 조절해가며 경기했고 우린 각자 플레이 해서 둘 다 메달획득 실패했다면 또 말이 나왔을 겁니다. 페이스메이커라는 게 선수 개인에게 희생일 수도 있지만 공헌일 수도 있다 봅니다. 황영조 이봉주 같은 선수들이 금메달 딴 데는 같이 뛰어준 페이스메이커 선수들의 공이 있었죠.

    0 0

뭔 4년 타령이예요. 재원이 작년애 미래 가능성 보고 쿼터로 뽑힌애입니다.

    1 0

정재원 선수가 최선을 다한 건 팀을 위해서였지 개인을 위한 게 아니어서 아쉬웠습니다.
메달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해도. 본인의 경기가 아닌 남을 위한, 팀을 위한 경기라니...
그동안 있어왔던 메달 가능성 있는 선수를 위해 메달 가능성 낮은 선수가 희생되는 게 반복되는 듯 보여서 씁쓸하네요.
찾아보니 이승훈ㅡ정재원 선수는 같은 소속사에 따로 한체대에서 훈련을 받았군요. 흠.

    2 0

금메달이 대체 뭐라고 페이스메이커 이런 짓을 반복하니 경기장에서 팀원들이 말도 안 섞는 촌극이 벌어지죠.
지긋지긋합니다.

    7 0

인정합니다
메달못따면 죽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1 0

그거랑 다른 문제인데요

페이스메이킹은 전략이고 두세명이 같이 나가면 거의 다 쓰는거죠

쇼트트랙도 개인전인데 일단 1,2위나 최소 1,3위를 만들기 위해 다른 나라를 제끼는 작전을 흔하게 쓰듯이요

말도 안섞는 그 여자스케이팅이랑 페이스메이커랑 같은 선에서 보는 시각이 더 신기합니다

이승훈도 충분히 장선수에게 감사표시와 칭찬을 하였고 인터뷰까지 함께했죠
메달 못따면 제일 안타까운게 메달가능성이 있는 선수들 당사자니까 높은 확률에 배팅하는거구요

손흥민이 병역면제 받으려면 일정기준 이상의 순위가 필요한건 아실테고...
엘리트 체육의 1조건은 성적입니다
'메달이 뭐라고'로 치부해버리기엔 선수들에게 메달의 존재는 너무도 절대적이죠

메달을 기대했다가 개인플레이에 몰두해서 한국선수끼리 부딛혀 노메달이 되어도 안타까운 마음 없이 순수하게 그들의 노력만을 존중해주실런지?

장재원 선수에게도 그를 빛내줄 조연이 훗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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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인기업 님께서 길게 설명해주신  그 국가주의 엘리트 체육을 거부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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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안보시면 됩니다. 올림픽 자체가 국기주의 순위경쟁입니다.

    1 0

숀 화이트도 보고 아나 가서도 보고 이상화도 보고 스키 타다 총 쏘는 것도 보고 바닥에 공 굴리는 것도 보고... 재미로 얼마든지 볼 수 있죠

    0 0

국가대항전이고 스포츠강국 경쟁인데 국가주의 엘리트를 어떻게 거부하죠
생활체육인으로 동계올림픽 출전선수 구성하나요
기업들이 최첨단 경기복과 장비를 개발해서 선보이고 시장에 낼수 있는게 돈 많이 드는 엘리트 체육이 유지되는 근간입니다
정재원 선수도 이승훈 선수 덕에 은메달 받고 매스에서도 팀워크에 집중했다고 하는데 엘리트 체육을 거부하면 이 선수들 자비로 장비사고 개인트레이너 고용해서 훈련해야돼요...
우리나라가 통가나 나이지리아는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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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성적지상주의에서 벗어났음 싶네요. 제 바람은 그겁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우리가 핀란드보다 메달 더 딴다고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요.
엘리트체육 육성은 스폰 시스템으로 점차 민간에게 맡기고 국가는 말씀하신 생활체육에 집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엘리트체육의 근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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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국적 2명이 있어서 쓸 수있는 전략이었기에 쓴 것이지 정선수를 희생양으로 몰아서 마치 이승훈이 정당치 못한 금메달을 딴 거마냥 몰아가는 분위기가 있네요.
매스스타트가 이번이 처음 올림픽종목이라 룰을 잘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정선수 희생양 이러는 분들도 있는 거 같은데요.
그렇게 치자면 정선수 뒤에 있던 다른 나라 선수모두 정선수 덕을 본 셈입니다. 그럼 그 뒤에 있던 선수들이 다 그 덕으로 마지막에 금을 딸만한 속도를 낼 수 있었지 않나요?
그 중에서 본인의 실력으로 1위로 들어온 사람이 이승훈입니다.
방금의 금메달을 보면서 두사람을 축하해야지 마치 한사람을 희생양삼아서 땃다고 이승훈 선수의 금메달을 폄하하는건 같은 나라 국민으로서 할만한 행동이 아닌거 같네요.

    4 0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전 정재원 선수 정말 칭찬하고 싶은게 이승훈 선수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너무 잘해줬어요. 정재원 선수가 아니었으면 아마 다른 팀들이 자기들 페이스대로 경기 주도해갔을 겁니다. 특히 네덜란드 같은 강팀이 자기들 페이스에 맞춰서 앞에서 이끌었더라면 매우 힘든 싸움이 됐겠죠.

    2 0

네 아무래도 매스스타트가 처음이니까 여러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이승훈 선수의 금메달이 폄하되는건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승훈 선수의 그동안의 이력만 봐도 후배를 위한 희생이라고 할만한 노력을 많이 보여준 선수인데 말입니다.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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