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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3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햇살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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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3-19 08:04:03 조회: 819  /  추천: 25  /  반대: 0  /  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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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3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현역의원들의 지방선거 '무더기 출마'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현재 민주당 121석 자유당 116석으로 5석 차에 불과한 데다 민병두 의원의 사퇴가 이뤄질 경우 1당 사수를 위한 여유 의석이 한 두석으로 쪼그라들기 때문입니다.
의원직을 던지며 까지 이러는 건 국가에 대한 헌신일까? 개인적 영달일까?

2. 자유당이 '좌파정권 방송장악 피해자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문재인 정권과 언론노조의 전횡으로 불이익을 받는 피해자를 지원할 계획’인 가운데 '홍준표 대표 영입 1호' 배현진 씨는 특위 위원이면서 동시에 '피해자'라고 합니다.
여자 앵커로 6년 8개월이란 최장수 기록을 세웠는데 피해자라굽쇼? 멍멍~

3. 바른당 안철수 전 대표가 사퇴 한 달여 만에 당무에 복귀한 가운데 안 전 대표와 유승민 대표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재영입위원장 인선을 두고 서로 자신이 상대방의 '요구'에 맞춰줬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설마 벌써부터 한 지붕 두 가족 되는 건 아니겠지? 설마가 사람 여럿 잡았지~

4. 민평당과 정의당이 정부 개헌안 발의 방침에 공개 반발하면서 자유당과 보조를 맞추는 모양새를 보여 관심이 쏠립니다. 양당은 특히 정치권의 합의를 이루는 게 우선이라는 주장이라 여권의 구상은 현실적으로 더 어려워졌다는 관측입니다.
공동교섭단체를 추진 중이라고 하시더니... 손발이 제법 잘 맞으시는 모양입니다~

5. 정의당이 소수정당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민평당과 손을 잡고 공동교섭단체를 추진합니다. 다만, 정의당 내 일부 반발과 민평당내의 돌발변수가 발생할 수도 있어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는 지적입니다.
합쳐서 딱 20명인데... 단 한 명도 지방선거에 출마할 생각이 없으신가 보네요?

6. 이명박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윤옥 여사마저 금품 의혹에 대한 검찰 조사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드러난 것만 다스 자금 4억 원, 이팔성 공여금 5억 원, 국정원 특활비 1억 원 등 10억 원이 넘어 검찰 조사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부창부수’란 말이 왜 있겠어? 옛말 틀릴 거 하나 없다니까...

7. 지난해 ‘레밍’ 발언으로 자유당에서 제명된 김학철 충북도의원의 복당 움직임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충주지역 자유당 당원 등이 복당 서명을 받고 있으며 서명과 함께 찬반을 묻는 여론조사도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지 얼마나 가나 했다... 쥐 버릇 남 주나 뭐~

8. 국방부 청사 현관에 걸려 있던 운보 김기창 화백의 작품 ‘적영’이 떼어졌습니다. ‘적영’은 대표적인 친일 작품인 ‘적진육박’과 거의 유사해 그동안 일제 군국주의 잔재를 털어내지 못한 한국군의 현주소를 비추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일제 청산하기가 이리도 어렵다는 걸 새삼 깨닫게 해주는 거지... 에휴~

9. 한국 정부가 유엔 인권이사회의 사형제 폐지, 대체복무제 도입 등 97개 권고를 불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성 소수자 인권 관련 23개 권고는 모두 불수용하는 등 총 218개 권고 중 121개를 수용하고 97개는 불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람이 먼저라는 데는 모두가 공감하면서... 결국, 표가 먼저라는 건 아닌지... 쩝.

10. 아베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일본인 납치문제를 의제로 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남북정상회담에서 납치문제를 다뤄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겐세이’끼면 이은재 의원님이 역정 내실 텐데... 엄청 싫어하거든~

11. 트럼프 대통령과 맞서던 FBI 부국장이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정년 퇴임을 하루 앞두고 해임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스캔들 수사에 대해 끝까지 중립을 지킨 부국장이 연금을 받기 직전 해임되자 ‘위대한 날’이라며 좋아했습니다.
이런 속 좁은 양반을 대통령을 뽑아 놨으니 미국민들도 참 답답하겠다~

12. 태국의 국영 항공사인 타이 항공기 자사의 신형 여객기에 비즈니스석 탑승객의 허리둘레를 제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허리둘레가 56인치 이상인 경우 비즈니스석의 안전벨트를 맬 수 없다는 이유에서였다고 합니다.
살찌는데 보탬을 준 것도 아니고... 안전벨트를 늘릴 생각은 왜 안 해?

13. 연초부터 시작된 식품 가격 인상이 확산하면서 생활물가 전반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업체는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들고 있지만, 문제는 인상 근거가 분명하지 않고 인상 폭이 지나치게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자잿값 내려가고 환율이 내릴 때는 꿈쩍도 안 하면서... 그래서 욕먹는 거임.

14. 이름 앞에 '금'자 붙는 수산물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오징어나 명태처럼 서민 밥상에 오르던 수산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가공식품 가격까지 줄줄이 오르고 있고 일부 수산물 가공식품은 원재료를 구하지 못해 단종 되기까지 했습니다.
‘오다리’ 씹어 먹는 맛이 제법이었는데... 이것도 먹기 힘들어 질라나? 아쉽네...

지나치게 낮잠이 많은 노인은 치매 위험 높아. 부릅~
MB 아들 이시형, 이상은 배당금도 가로챈 정황. 헐~
MB 350억 모두 '횡령' 검찰 이르면 오늘 영장 청구. 아자~
자유당 이석연 불출마로 서울시장 후보 다시 안갯속. 쯧~
서울시장 출마선언 정봉주 ‘난 영원한 민주당원’ 눈물. 음...
'문서조작' 아베 강타, 지지율 30%대로 폭락. 쭈욱~

모든 위대한 꿈은 그 꿈을 꾸는 사람이 있어야 시작됩니다.
기억하세요.
당신 안에는 세상을 변화시킬만한 힘과 끈기 그리고 열정이 있답니다.
- 헤리엇 터브먼 -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고 완연한 봄을 맞이하는 지금 딱 어울리는 명언 같습니다.
이번 한 주도 힘과 끈기 그리고 식지 않는 열정으로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데 소홀함이 없어야겠습니다.
모두 모두 파이팅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오늘 하루도 선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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