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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은 첨 만나서 대화하면 은근 빠른을 강조하며 저보다 한살많은 형들과 학교 다녔으니 형이라 부르라 합니다. 이해할수 없는 것은 조기입학의 자격이 주어졌지 자신이 저보다 한살 더 많은 것은 아닌데 이분들의 생각대로라면 영재라 한참 나이어린 친구들인데 선배면 형이라 불러야하죠
나이 한두살 차이로 서열을 따지는 나이는 지났는데 며칠전에 알게된 빠른 동갑내기랑 대화하던 것이 생각나서 글 써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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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년생들은 29살을 두해 살게되는 기현상이 벌어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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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웃긴게 빠른 년생이라 형이라고 부르라고 해서 형이라고 불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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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기가 이득 되는걸로 찾아먹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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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빠른년생의 문제가 아니라 한두살 차이에도 엄격한 서열을 강조하는 사회의 문제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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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형, 동생이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어쩔 수 없지 않나요? 존댓말 없는 서양에서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형, 동생 호칭이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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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빠른 주장하는 사람들은 다 호칭에서부터 대우 받으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이 적은게 조금 더 유리한 환경이나, 생일을 맞이해 sns에 올릴땐 주장하던 나이 -1살 합니다ㅋㅋㅋㅋ 빠른이라 애매하면 딱 자기 기준으로 밀어붙이면 큰 문제 없죠~!! 저도 본인 마음대로 플마 1살 왔다기갔다리 하는 한두사람 보다보니 신기하더라구여,,반대로 빠른 안따지는 사람은 족보 조금 꼬여도 너도나도 다 친구되구요 나이 신경자체를 안쓰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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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cherry picking.. 기준만 똑같이 하면 언제든 문제될게 없는데, 어려야 하는 곳에서는 어리게, 나이 많은게 유리한곳에서는 나이 많게 말하는것 때문에 문제가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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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빠른이라서 뭐라고 뭐라고 말해도 욕들어 먹겠네요 제 기준에서는 사회생활할때는 같은해에 태어난 애들이랑 동갑먹고 자기랑 같이 학교다닌 또래의 애들이랑 친구 먹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럼 족보 꼬이는거죠? 그럼 어떡하란건지 윗분말처럼 나이한두해차이 엄격히 따지는 사회가 이상하다고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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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스님 같은 경우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라 욕먹으실 이유는 없구요 제가 겪어본 빠른들은 학교생활이 아닌 사회에 나가서도 빠른 부심이 있습니다. 남자끼리 친해지기 위한 첫 대화가 혹시 몇살이세요? 저보다 한살 형이시네요 부터 시작되는데 빠른이라고 얘기 없고 자신 나이에 +1을 더해 얘기해서 형이라 불렀다가 나중에 뒤통수 맞는 경우가 있어서요 빠른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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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한친구가 빠른년생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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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모임에 빠른 년생 친구들만 쭈욱 있었는데. 친구 한명 형이 또 빠른이라 저랑 동갑.. 근데 이걸 딴 놈들은 형이라 부르니.. 애매해 지더군요. 빠른은 아예 무시하는 게 답인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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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원하면 조기입학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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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앤게 다행이죠 야자하기 싫다면 서로 ~씨하는게 낫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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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하면엄마한테혼난다님의 댓글 음주운전하면엄마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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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씩 올라오는 이슈 중 하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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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는 나이(한국식 나이)의 띠는 입춘을 기준으로 하니까 2월 4일 이전 생이면 1살 더 많은 게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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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업 여자는 다운..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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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빠른년생입니다만 누구든 그냥 존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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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빠른인데 사회 나오니 다 쓸데 없더라구요 ㅋ 학교친구만 친구먹지 사회에서는 그런거 없네요 원 나이로 따져서 한살 더 젊어지는 느낌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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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빠른년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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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생과 2월생이 친구고 , 2월생은 4월생의 형이 되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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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jrjx님의 댓글 policejrj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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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년생이지만 소개할때 무조건 만나이로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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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친해지지도 않았는데 나이 한두살 많다고 반말하는 사람 잘 없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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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 언니라고해서 언니언니 햇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