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프라이스님의 댓글

시트지작업을 직접하신다는 건가요?
아님 업자가 시공한다는 건가요~

작년에 38평 등기구, 베란다페인트는 직접하고 나머지는 분야별로 나눠서 업자에게 맡곁습니다.

개취이지만 우선 바닥 문틀 제거하시는게 좋고요.
장판보다는 마루시공이 고급스러워보입니다.
장단점은 검색해보시면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벽지나 몰딩은 화이트톤이 가장  무난하고 문,문틀은 포인트주시고싶으면 그레이도 이뻐요.

거실벽  한쪽면만 포인트벽 준다고 생각하고 도배지를 화려한걸로 하던가 액자몰딩을 만들어 몰딩안에 이쁜 시트지나 도배지로 마감하시면 좋습니다.

문,문틀은 시트지? 도색? 교체? 중 견적받아보세요
직접하신다면 시트지가 그나마 쉬운데 면이 매끄러워야 마감이 잘 나옵니다.

업자가 한다면 견적받아보시고 선택하세요.
생각보다 시트지,도색 비용이 교체와 큰차이 없을수도있습니다.

전 문만 고급형으로  교체했는데 시트지,도색을 아무리 잘한다고 하더라도 지금  문과 기존 문은 재질자체가 틀립니다.

조금 더 들더라도 저라면 교체를 할꺼같습니다.

그외  인테리어는 포털이나 카페에 검색하시면 잘 나와있으니고 따라하시면 많이 총알을 아끼실겁니다^^

p.s)  빽다방은 아래분에게 주세요~
저는 커피를 안 먹어서요^^

아스팔트님의 댓글

DIY한다고 하면 개차반됩니다.
뭘 허는지도 모르고 암튼 최악입니다...

추천만할게요님의 댓글

문틀은 흰색이 좋아보여요. 문틀까지 그레이색으로 하면 너무 좁아보일것 같아요.
요즘은 이렇게 인테리어 필름도 잘나와요. 이런것도 괜찮을듯합니다.

쩡2님의 댓글

인테리어의 색이 제일 어렵습니다

벽지가 흰색이고 문이 검정이고 바닥이 밝은 갈색이면

가구는 흰 or 검 or 갈로 따라가야합니다

카우치는 검정 tv검정 가구 흰 or 바닥색

커튼이 붉은색이면 카우치가 붉은색으로 가야합니다.

색이 여기저기 다 다르다면 본인은 몰라도 남이 보기엔 잘했다는 소리 못들을 겁니다

이케아 잡지나

인테리어 잡지 같은거 구해서 보세요

김종국이 미우새에서 검정 깔마춤이 젤 잘하고 쉽게 한거죠

메뉴님의 댓글

특별히 강조안하고 디폴트 색상  하는게 가장 적당합니다. ㅠㅠ ㅠ ㅠㅠ    그러다가 가구에 포인트  시계에 포인트 주는것만으로도... 완성!  조만간  ㄷ ㄷ

메뉴님의 댓글

인떼리어는 어렵죠 ㄷ ㄷ

rhee님의 댓글

저희집도 비슷한 색에 저희도 시트지 붙이고 했는데 문만 했어요.
틀까지 했음 문턱이 깔끔 했으려나 하는 미련이 남지만..(오래된 아파트라 문턱이 까진데가 있어서..)
틀까지 했음 너무 문만 눈앞에 보일거 같아서..,

전 문에만 한다에. 한표요.
(집이 넓으면야 뭔 고민이겠야마는.,, ㅠㅠ
작은집은 작은집대로 또 더 고민하게 되는거 같아요.. 흐흐흑)


아참 화장실 시트지 아랫부분 잘 마감 해달라 한마디 더 해주세요.
전 시간 지나니까 물이 튀면서 그런지 아래 마감한부분 한귀텡이가 뜨더라구요.
(물이 아래로 흐르면서 마감의 틈새 공략을 한듯..)

고양이님의 댓글

부담스러우시게 열심이라 죄송해요 ㅋㅋ
사진 찾아보니 제눈에는 전혀 어색해보이지  않는데
그래도 염려 되시면 사진 속 문들 처럼 문틀과 문의 색을 다르게 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문틀은 흰색, 문은 회색으로 한 인테리어가 많네용??
그리고 첫번째 사진 처럼 문에 홈이 너무 깊지 않게 파이는게  문이 여러 개 몰려있어도 무담스럽지 않은것 같아요.
사진 속 인테리어들도 바닥은 나무색이라 그거는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아참, 사진은 구글에 gray door를 검색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