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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입원중이신데 병원을 옮기려고 하는데요
꼴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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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3-21 09:17:44 조회: 743  /  추천: 3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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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폐렴으로 전남 영광 기독병원에 입원중이십니다.

폐렴 자체는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서 금방 퇴원하실꺼 같다고 했고 

실제로 염증도 금방 떨어졌고 후두쪽 검사에서도 양호하다고 나오고 

그래서 퇴원하실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2주넘게 식사만 하면 구토를 해버리시네요. 

 

그래서 전남대 병원으로 옮겨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려고 합니다. 

현재 병원 의사샘도 이것을 추천하네요. 

 

근데 아직 가족중에 크게 아파본 사람이 없어서 병원 옮기는 과정을 잘모르겠어요 

하필 이럴때 출장중이라 옆에서 신경을 못써드리네요. 

 

일단 전남대 병원에 예약접수를 하고 

현재 병원측에 날짜 맞춰서 앰블런스를 요청해야 하면될까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기독병원에서 전남대로 트랜스요청하시면 입원실 자리가 먼저 잇는지부터 확인하고 옮기시는게 좋을꺼에요
그리고 앰블런스는 안된다고해서 택시타거나 자차로 이동햇던 기억이 있습니다.

    3 0

현재 병원에서는 피검사만 한번더 해보고
모레쯤 옮기자고 하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0 0

검사기록서, 의사소견서도 필요한지 알아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1 0

무슨 날짜를 맞춘다는거죠....응급으로 바로 가야죠...그래야 입원하시고 제대로 된
치료 받으실거에요...무조건 응급으로 가세요...일반으로 하면 세월아 네월아입니다.
지금 한가하게 ...빨리빨리요....

    2 0

전남병원에 기초진료하시고 안되면 서울로 쏴야죠...
답답하네.........

    0 0

사설엠브런스 20만 이면 떡을 칠겁니다.

    0 0

그러게요. 진짜 멍청한 질문 했네요.
가족이 아프다고 하니까 순간 바보가 됐네요.
지난주 까지만해도 모든 수치가 정상이라서
이번주 퇴원할꺼라고 했는데..갑자기 큰병원으로 가라고 하니까
당황했네요. 지금은 작은아버지가 병원 가셔서 이야기 하고 계시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1 0

나이도많고 지병도있으시고하면
그냥 무조건 따지지말고 서울로 가세요
아무리 지방도시 큰병원도 서울병원 못따라가네요
시스템 절차 보호자 입장까지 생각해주는건
서울 큰병원뿐이더라구요

    2 0

아버지 연세는 올해 65세 이십니다.
다른 지병은 없으시고 유산소 운동도 꾸준히 하셨는데..
감기인줄 알고 방치했나봐요.
제가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직장 때문에 수도권에 있다보니
너무 무심했네요..
입원하신것도..자식들 걱정한다고 말도 안하시다가
입원 5일정도 지나서 말씀해주셔서 늦게 알았어요.
지난주말에 뵜을땐 여느때처럼 말씀도 잘하고
컨디션도 좋아보이셔서 괜찮겠지 했는데.
큰병원으로 가라고 하니까 놀랬네요.
아버지 아픈 모습을 한번도 본적도 없는데
마음이 아프고 처음으로 두렵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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